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37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복의 통로..! 우리는 이방인이지만 복의 통로로 사용되기 위해 이 땅에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복의 통로가 되어 이 땅에서 복을 끼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신다면 우리가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늘 불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전쟁 가운데서도 안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복 많은 곳으로 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의 통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없는 땅으로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복을 널리 나누라는 것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6장 31-32절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

예림의집 237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이방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 고난을 동반하게 마련입니다. 세상과 분리되어 옛 자아가 죽고, 하나님의 빛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상과의 마찰이 빚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 땅에 대해서는 나그네이고 이방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지만, 허락된 기간을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방인 신분으로서 잠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가지고 그것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또 다른 생명을 구원하는 삶을 살면서 말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6장 5, 6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

예림의집 237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광야에서..② 엘리야를 회복시키시고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기 이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광야 길을 걸어 당신을 대면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귀로 알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고난이라는 광야를 통해 그는 이전에 비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체험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 예수님의 공생에 기간 동안 그분은 머리 둘 곳조차 없는 나그네의 삶, 광야의 삶을 사셔야만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광야 위에 서 있다면.. 그곳은 곳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길이 될 것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5장 16절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예림의집 237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광야에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으로 불렸지만, 그가 가야 할 곳은 복이 없는듯한 광야 땅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방랑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렇게 그 땅에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았습니다. 야곱이 소유한 축복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었고, 그것은 험한 광야 세월에서 훈련을 통해 이루어져 갔습니다. 다윗은 광야를 거치며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났음을 우리는 그의 시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야는 외롭고, 척박하고, 메마른 곳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땅인 것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5장 15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

예림의집 237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순종을 바라실 때.. 주의 말씀은 내가 가야 할 곳을 인도하시고,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순종을 바라실 때 미래의 모든 것을 보여주신 다음에 선택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것은 오직 순종으로 그 길을 택해 걸어가는 과정에서만 볼 수 있도록 허락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쓰시기로 작정한 다수의 인물들을 광야로 몰아가셨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주셨고, 그곳에서 그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오늘 이 방송 시간에도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순종의 길로 초청하십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4장 3절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죄가 깊을수록 하..

예림의집 237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저주에 대한 두려움이 근본적으로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내려놓기 전에는 죄의 저주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신뢰함으로 결단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익히 아는 익숙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그런 길을 선택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3장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

예림의집 237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7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어려운 고비를 넘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신뢰는 삶의 어려운 고비를 넘을 때마다 하나님께 더 이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먼저 앞서지 않고 기다리며 정직하고 순전함 가운데 서 있을 때, 하나님의 정확한 타이밍에 예비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왠지 부수적이고 간접적인 것처럼 느껴지거나 하나님보다 현실과 상황을 더 믿고 있을 때, 우리는 늘 마음 한편에 불안을 달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친밀한 삶을 살아갑시다! 한절 묵상 사사기 2장 7, 10절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

예림의집 236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6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계산대에 내려놓아야.. 장난감이 진정한 자기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잠시 계산대에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어린아이인 우리는 붙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면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세게 움켜쥐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잡고 있는 한, 그것은 진정한 우리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새 옷을 입기 이해 더러운 옷을 씻듯이, 하나님께 내 인생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이러한 씻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손을 펴고 움켜쥐고 있던 것을 계산대에 내려놓는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시편 16편 1-2절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

예림의집 23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6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행복이 주인 되는 삶.. 우리 시대에 행복이 주인 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기도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취급됩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는 열망과 행복해질 권리를 하나님 앞에 내놓지 않고서는,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권리로 여기던 무엇인가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진짜 행복을 얻었다는 증거이자 우리가 성장했다는 증거입니다. 주고 싶지만 때로는 우리가 받을 준비와 자세가 되지 않아 주지 못하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마음입니다. 한절 묵상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예림의집 236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6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 때.. 우리가 자신의 행복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 때, 두려움은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인정할 때 우리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불교나 뉴에이지 사상은 비우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우라고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 비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께서 채워지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한절 묵상 시편 13편 1, 3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