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죄,회개,질병,치유 620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③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③ 하나님께서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당신이 저주의 상태에 놓였다고 선언하실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하나님이 죄에 빠진 유대인들에게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예레미야 2:23)라고 다져 묻듯이, 양심이 당신 안의 속임수와 은밀한 죄, 습관적인 거짓말을 드러내지 않습니까? 당신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을 가족과 친구, 이웃이 증언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당신에게 도박 중독자, 술고래, 악한 자의 친구, 욕쟁이, 경건을 비웃는 자라고 손가락질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자여,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을 판단하실 기준을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②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②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몇 가지 부류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이마에 나타난 표시처럼 분명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깨끗하지 못한 사람" 다른 누구보다도 이들의 행위는 앞에서 사도들이 언급한 죄목에 모두 해당됩니다. "탐욕스러운 사람" 우상숭배자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닙니다. 이들의 이름 앞에는 천국 문이 닫힙니다. "술 취한 사람" 정신을 잃을 만큼 술을 마시는 사람뿐 아니라 독주에 강한 사람도 해당됩니다. 주님은 이들에 대한 저주의 형벌을 준비하고 계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이사야 511-12, 22; 갈라디아서 5:21). "거짓말하는 사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있을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

회심하지 않은 자의 증거 막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확실히 효과를 보려면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선지자 나단이 다윗에게 비유를 들어서 간접적으로 죄를 지적하자 다윗은 못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단이 다윗에게 죄인이라고 직언하자 다윗은 비로소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사무엘하 12:1-7). 거듭남의 필요성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지금은 당장 거듭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나는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악한 의도를 감추는 종교적인 위선자가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더 심한 위선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와 같이 교묘한 위선이 오히려 더 위험하고 자기기만적입니다. 인간은 타고난 사기꾼의 마음을 ..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죄에 깊이 빠진 자여, 일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죄악이 당신을 파멸 속으로 빠뜨릴 것이다! 죄 가운데 계속 머물겠다고 고집을 피운다면 멸망을 자초하는 꼴이 됩니다. 그때 가서는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변명하면 안 됩니다. 나는 당신을 그대로 내버려 두고 싶지 않습니다. 내 영혼만 구원받는 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머리가 있다면 지옥 불로 뛰어들지 말고, 멈추어 생각하고 돌이키십시오. 짐승들도 구덩이를 피해 다니는데 당신은 그 구덩이 속으로 알아서 들어가려 하십니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수와 끔찍한 지옥을 가볍게 여기고 있습니까? 미래를 예측학 대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람과 짐승의 차이가..

그리스도의 직무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직무에 어긋나는 일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높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습니다(사도행전 5:31). 그런데 회심하지 않은 자를 구원한다면 왕과 구주로서의 직무에서 벗어나는 일이 됩니다. 왕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찬양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로마서 13:4).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하는 불경한 자들을 옹호하신다면 이는 자신의 직무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또한 그분의 통치를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자들을 억지로 데려와 함께 통치하려고 하는 것도 ..

회심하지 않은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예에 어긋나는 일이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예에 어긋나는 일이다 하나님은 죄인은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죄에서 떠나고 불경한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주님에게 생명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분처럼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죄를 옹호하는 것처럼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디모데후서 2:19; 디도서 2:12; 요한일서 3:3). 주님은 죄를 용서하지만 옹호하지 않음을 온 세상이 알기를 바라십니다. 다윗도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시편 6:8)라고 말하며 행악하는 자들 앞에서 문을 닫아버렸는데, 하물며 거룩하신 주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 회개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이제 뭐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물론 회개는 회개 기도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돌이킴은 회개함 부르짖는 기도로 드러납니다. 성경의 모든 신앙 인물들도 기도로 자신의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회개 기도는 회개하는 삶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경의 많은 곳에서 회개 장면들이 등장하고, 각각 회개의 특정 부분을 잘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편 51편은 다윗의 입을 빌어 회개의 실제 예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이 시가 "회개의 교리 전체에 대한 탁월한 고전적 진술일 뿐만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여러 단계와 과정들을 대단히 명료하면서도 ..

죄의 모습: 감정의 폭이 크다②​

죄의 모습: 감정의 폭이 크다② ​ 눈에 보이는 환경에서도 더러운 물질을 보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신이 보이며 상대방이 보이며 하나님이 보이겠습니까? 그래서 자신을 살피지 못합니다. 봉사하기 위해 봉사하지 말고 자신을 살피기 위해 봉사합시다. 봉사하다 입이 나오고 짜증이 나면 봉사를 중단하고 내 심정의 더러움을 회개부터 하고 마음이 기쁠 때 또다시 봉사합시다. 왜 자신을 살펴야 합니까? 왜 깨끗하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가장 고귀한 사람이니까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을 원하는데, 내 마음을 원하는데, 깨끗한 심령이 되기 원하시는데, 우리는 육적인 것만 생각하다 보니 심령은 자꾸만 더러워집니다. 청소를 하지 않으니 마음의 그릇이 자꾸만 줄어듭니다. 그래서 감정의 폭이 커..

사람의 죄악

사람의 죄악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창세기 6:5, 6). 하나니의 창조 사역으로 시작된 창세기의 흐름이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주춤하더니 결국 본격적인 죄의 문제에 부딪치면서 노아의 홍수로 인류가 전멸되는 대사건에 부딪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죄가 인류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느냐"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죄란 한마디로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반기를 드는 반역 행위이며 배신행위입니다.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이 같은 태도는 결국 세상의 역사를 갈등과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