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관하여 여호와의 증인은 지옥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지옥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본성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지옥과 같은 고통의 장소를 창조하실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불에 사르는 일이 하나님의 마음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라면 그분이 자기를 섬기지 않는 사람들을 보내기 위하여 불타는 지옥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이치적으로 들립니까? 성서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합니다(요한일서 48). 사랑의 하나님이 영원히 고초를 당하게 할 것입니까?"(상게서, p. 63). 그들은 성경에 등장하는 스올이나 하데스 같은 용어를 지옥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스올이나 하데스는 단순히 죽은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