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39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창조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은 그분이 공급하시는 방식에서 제약을 받지 않으시고 다양한 창조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때로는 큰돈이 나가지 않도록 돈 나갈 구멍을 막아주기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할 때 우리는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가계부를 책임지신다는 것을 매달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우리의 재정을 돌보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느끼는 경우 하나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요한복음 16:24). 한절 묵상 사사기 18장 31절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

예림의집 239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물질에 대하여..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우리는 돈을 의지하게 되고 돈이 우리의 신앙이자 안식처이며 성벽이 되기 십상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익숙한 한 가지 방법으로 재정이 채워지기를 바라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에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지 않으면 물질이 우리에게 제공되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것인지를 분별하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창의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방법으로 물질을 제공하시면 우리의 믿음을 키워가십니다. 물질을 대할 때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한절 묵상 사사기 17장 3절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

예림의집 239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실패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갖게 됩니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선이 이루어질 것을 신뢰할 때, 우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우리 삶을 평강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비전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두절 묵상 사사기 16장 21-22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

예림의집 239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우리의 실수까지도..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까지도 그분의 계획 가운데서 완벽하게 이용하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무지마저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먼저 일하신다는 사실은 위태하게 보이는 우리의 인생길에 크나큰 위안이 됩니다. 우리가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 처했을 때,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 실패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평안함과 자유함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빠 아버지의 심장으로 우리를 끝가지 사랑하십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16장 4-5절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

예림이집 2392번째 이야기

예림이집 239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우리 관점에서 선택한 길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흘러갑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우리가 미래를 내려놓는 순종의 결단을 하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철저히 가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시작하실 때 먼저 우리 안에 기쁨의 소원을 일으키십니다. 피할 곳,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것 같은 상황 가운데로 떠밀려갔을 때, 우리는 우리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두절 묵상 사사기 15장 18-19절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

예림의집 239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초원의 강이 가는 길..! 어떤 사람이 시간을 쓰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이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사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초원의 강이 가는 길과 비슷합니다. 목적을 이루는 것보다 과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우리의 주변은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길은 겉으로 볼 때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해지기 전에는 붙잡기 어려운 길입니다. 우리 눈에 편하고 넓어 보이는 길을 내려놓아야 택할 수 있습니다. 좁은 길을 함께 따라갑시다. 그 길이 진리의 길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15장 6절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

예림의집 239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9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의 때.. 우리가 신앙생활이라고 믿고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하나님의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완벽한 스케줄과 타이밍 가운데 있으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읽으셨고 그 기회를 잡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 생활을 할 때 시간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일정하고 안온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이 가장 지혜롭고, 가장 복된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절 묵상 사사기 14장 3-4절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

예림의집 238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8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순전히 의지할 때, 우리는 시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우리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세월을 아끼라"라는 말씀은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며 살라는 의미가 아니고 하나님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으라는 뜻입니다. 무의미하게 믿음 없이 반복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애써 추구하는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무의미한 반복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를 꼭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13장 5절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

예림의집 238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8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시간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가운데 그에겐 여러 번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큰 것을 내려놓게 되지 않습니다. 작은 것을 내려놓는 단계적인 훈련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큰 것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됩니다. 미래의 계획을 맡긴다는 것은 내가 구상하는 시간표도 함께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내가 소망하는 것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시점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12장 4절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

예림의집 2387번재 이야기

예림의집 2387번재 이야기 사색의 바다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결코 늦게 응답하지 않으시며 가장 좋은 타이밍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오랜 교제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수영을 배울 때에는 물에 몸을 맡겨야 뜰 수 있듯이, 하나님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에 있을수록 더 많은 응답의 은혜를 체험할 것입니다. 한절 묵상 사사기 11장 35절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