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76번째 이야기
복의 통로..! 우리는 이방인이지만 복의 통로로 사용되기 위해 이 땅에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복의 통로가 되어 이 땅에서 복을 끼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신다면 우리가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늘 불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전쟁 가운데서도 안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복 많은 곳으로 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의 통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없는 땅으로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복을 널리 나누라는 것입니다. ![]() |
사사기 6장 31-32절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요아스가 아들 기드온을 위해 한 말에는 중요한 명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참신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알의 제단을 파괴한 기드온의 행동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하나님을 대신해 싸우는 자로 그렇게 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의 행동은 자신의 믿음을 나타낸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대신 싸워 줄 존재가 필요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스스로 살아 계심을 증명하시는 참신이십니다. ![]() |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어린 시절, 저는 마루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밥을 먹으려면 부엌에서 상을 차려 들고 마루를 지나 방으로 가야 했습니다. 마루는 제 허리보다 높았습니다. 한 번은 "제가 밥상을 들고 가겠다."라고 우겼습니다. 둥근 양철 밥상이었는데, 마루 끝에 내려놓다가 엎어버렸습니다. 상다리 하나가 마루 밖으로 나온 줄 모르고 그대로 놓은 탓이었습니다. 와장창 소리와 함께 밥그릇과 반찬들이 마당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나뒹구는 음식과 깨진 그릇을 보자, 엄마가 뭐라고 하기 전에 눈물부터 왈칵 쏟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괜찮니? 안 다쳤니? 많이 놀랐겠구나?” 제가 깨진 그릇을 치우려 하자, 엄마는 "다칠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널브러진 그릇 파편을 잔소리 한마디 하지 않고 치웠습니다. 그때 엄마의 따뜻한 말이 제 가슴에 햇살처럼 스며들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실수하더라도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거라고 믿은 듯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물건을 놓을 때 떨어지지 않을지 확인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혼나지 않고 스스로 깨달으니, 더 신중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엄마가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을 잘 혼내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일인 줄 알면서 했다면 야단칠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잘못하면 "다음부터는 조심하라"라고 타이릅니다. 그런 저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였다는 기억으로 남고 싶은 마음입니다. 엄마는 저를 늘 믿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믿음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엄마처럼 저도 저의 아이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남현숙) 그렇습니다. 잠언서에는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에서도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8)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자식이 실수가 아닌 잘못을 했을 경우,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부모가 자식이 보는 앞에서 잘못했을 경우, 그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 |
정결한 계명: 필요한 과정 밟기 경건한 마음을 갖기 위해 당신이 밟아야 할 다음의 8가지 단계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입니다. 감란산 위에서 하신 이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어떤 모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8가지 단계를 모두 겸손한 자세로 받는다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흠이 없는 자로 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제1단계,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라. 내일 이 시간에 저는 당신에게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위한 여러 질들을 할 것입니다. 그 질문을 대하다 보면 과거의 잘못한 것들을 모두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죄라고 확신을 주는 것들만 고백하도록 하고, 사탄의 정죄를 거절하십시오! 시편 139편 23, 24절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이 기도가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최고의 기도입니다. 제2단계, 각 질문에 정직하게 답하라. 31개의 질문 세트가 있습니다. 각 질문에 꼭 답을 하십시오. 어떤 질문도 건너뛰지 마십시오. 중요 성구를 읽고, 각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로 답을 하십시오. 제3단계, "예"라고 답했을 때는 분명하게 죄를 고백하고, "아니오"의 경우에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십시오. 모든 질문의 답은 하나입니다. "예"나 "아니오"가 될 것입니다. "예"라고 대답한 질문들은 당신이 반드시 죄를 고백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죄를 고백할 때, 구체적으로 하십시오. 예를 들면, "난 이기적이었습니다!"라고 말하지 말고 "난 사람들을 대할 때 이기적이었습니다."라고 하십시오. 만약 당신의 대답이 "아니오"이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음 질문으로 가면 됩니다. 제4단계,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용서를 깨달으라.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의 성구들을 읽고 당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당신이 고백하는 죄에 대하여 이 성구들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당신의 말로 적어봅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편 103: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18).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아사야 43:25).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31:34).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가서 7:1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제5단계, 질문들에 답하라. 여기서 잠시 멈추고, 혹시 내일 할 질문들에서 대답하지 않은 질문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답을 하십시오. 모두 답을 했으면, 6단계로 가도 좋습니다. 제6단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하라. 당신이 모든 질문들에 정직하게 답하고 지은 죄들을 모두 고백하였다면, 그 모든 죄들이 사함을 받았음을 확신하십시오. 이제 그 죄들은 당신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의 용서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용납하심 속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용서의 은혜를 당신에게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십니다. 자, 그렇게 했다면, 이제 정결한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당신이 정결한 마음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당신의 기분을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간단한 기도문을 써봅시다. 제7단계, 다른 사람과의 간계를 바르게 하라.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한 것을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께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도 당신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당신의 죄로 인해 그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면 당신은 반드시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이 과거에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마음에 생각나도록 하셨다면, 그들의 이름을 적어 봅시다. 제가 조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 이제 당신은 위의 사람들을 찾아 만나서 용서를 구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그들을 만난 후에 한 사람씩 표시합니다.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전화나 문자나 카톡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만남을 피하거나 미루지 않도록 하십시오. 만약 이들을 찾을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만남을 이루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를 하십시오. 제8단계, 즉시 고백하라. 이제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꼭 바른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혹시 당신이 실족하거나, 죄에 빠지게 되었을 때는 즉시 하나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 정결한 마음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삶의 목적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일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정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는 가장 큰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이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실 주님을 상상합시다! ![]() |
표징으로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사사기 6장 33-40절). 함께 읽은 본문은 큰 전쟁을 앞두고 표징을 통하여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치자 기드온이 사람들을 모읍니다. 먼저 아비에셀이 뒤르 따르고, 므낫세와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의 무리들이 따릅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신다면 양털 뭉치만 이슬에 젖고 주변을 마르게 해달라고 합니다. 또한 이튿날에는 반대로 양털만 마르게 해달라고 표징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이 요청한 대로 모두 행하십니다. 기드온의 전쟁 준비(33-35절). 모든 전쟁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미디안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이스르엘 골짜기(평지)에 진을 칩니다. 가나안 땅의 곡창 지대인 이스르엘 평야를 차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34절,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합니다. 이 표현을 히브리어 성경은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갑옷을 입혔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기드온과 함께하심으로 그를 보호하는 갑옷이 되는 것입니다. 출정을 앞둔 장수는 먼저 갑옷을 단단히 갖추어야 합니다. 장수의 생존이 전쟁의 승패를 가릅니다. 기드온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은 장수의 갑옷이요, 승리의 능력,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의 표입니다. 이제 기드온은 곧바로 나팔을 불어 군대를 소집합니다. 나팔을 부는 것은 "거룩한 전쟁"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여호수아 6:4). 미디안 연합군과의 싸움은 하나님이 신적 전사로서 싸우시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성도는 거룩한 전쟁을 치르는 군사로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옷 입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오늘날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할 거룩한 전쟁은 무엇인가요? 기드온이 구한 양털 표징(36-40절). 하나님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고 하나님의 군대가 소집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된 것 같은데 정작 기드온은 아직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이에 기드온이 하나님께 표징을 구합니다. 그가 요구한 첫 번째 표징은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이어서 그 반대의 현상을 두 번째 표징으로 구합니다. 아마도 처음 표징을 자연 현상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기드온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음에도 여전히 의심하고 두려워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연약함을 아시고 두 번이나 그의 요청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기쁨으로 헌신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주님은 시편 103편 14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삶도 기드온과 같이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고, 힘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확신이 없고, 스스로 작아져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께 표징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표징을 구하기보다 말씀을 믿고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여러 가지 표징으로 믿음을 심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심을 알고도 구원 약속을 다시 확증받기 원하는 기드온에게 기적의 표징으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아시고 배려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굳게 믿습니다. 확실한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임하셔서 전신갑주를 입게 하시고,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언 24:11, 12).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에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품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영혼을 구하여 천국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영혼을 구원함에 가슴이 뜨거워질 때, 전도가 어렵다거나 말 주변이 없어서 전도가 힘들다든지, 전도는 은사를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보내심으로 나아가도록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옵소서. 죄인을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영혼을 구하는 일에 목마르게 하시며, 성령님께서 강권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나 말과 행동을 사용하여 죄인의 영혼을 구하시려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원을 사모하는 열정을 붙여주시옵소서. 주인이 자기 종에게 일러, "기로가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했음이 하나님의 심정인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죄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그 하나님의 사랑의 열정으로 교회를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죄인의 생명을 귀하게 보고, 예수님께서 대신 죄 값을 치러 구원에 이르게 하셨음을 확신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복음을 전하도록 들어야 할 자를 만나게 하시옵소서. 복음을 들어 믿음에 이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건을 보게 하시옵소서. 지금 우리가 누구입니까? 전도자라고 깨닫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될 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우리에게도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실 때, 전도를 위하여 간구하셨음을 성경을 통해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고 말끔하신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따라 전도자로 살려는 비전을 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받았으니, 이 복음을 거저 주고자 하는 대상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전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사람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고기를 잡는 어부가 그물을 바다에 내리듯이, 우리에게도 전도를 이하여 복음을 전할 만한 사람을 찾게 하시옵소서. 부지런히 사람들에게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지내면서 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글과 사진이나 방송으로 복음을 증거해 생명으로 인도할 영혼과 연결시켜 주시옵소서.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라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전도할 영혼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영혼을 우리에게 붙여 주시옵소서.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도록 하라는 말씀에 순종할 준비를 갖추게 하시옵소서. 자기의 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를 찾아가는 전도의 열정을 품게 하시옵소서. 주어진 여건과 상황과 재능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사탄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열정을 품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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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 후원 단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9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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