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67번째 이야기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 때.. 우리가 자신의 행복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 때, 두려움은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인정할 때 우리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불교나 뉴에이지 사상은 비우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우라고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 비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께서 채워지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
시편 13편 1, 3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어느 때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는, 영원할 것만 같은 고난은 시편 기자를 두렵고 지치게 합니다. 불러도 응답 없는 하나님의 긴 침묵은 그를 절망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향한 간구를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더는 숨지 마시고 은혜의 빛을 비추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에게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는 분입니다(민수기 6:25, 26). 하나님의 얼굴이 우리를 향할 때 은혜와 평강이 임합니다. ![]() |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누군가가 당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상대가 당신을 대하는 눈빛, 표정, 그리고 말투를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을 보자마자 바로 고개를 휙 돌리거나, 늘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안부를 묻는데 쌀쌀맞은 말투로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물론, 마음이 상할 겁니다. 더 나아가, 당신이 어떤 일로 힘들어하는데, 옆에서 “그럴 줄 알았어! 꼴좋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일 리 만무합니다. 당신을 좋아한다면, 기본적으로 따뜻한 눈빛과 말투로 대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힘들어할 땐 공감과 위로를 보낼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신을 향한 눈빛과 말투, 그리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실제 상담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질문을 낯설어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빛, 표정과 말투에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을 향한 태도에는 너무 무신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우리는 늘 자신을 만나고 있으며, 일정한 태도로 대하게 마련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 않습니까? 방법은 거울 속의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며 눈빛과 표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은 단지 고통이 커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에 빠진 자기 자신을 위로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위로하기는커녕, 비난하기 일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1차적 고통에 이어 2차적 고통을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문요한) 그렇습니다. 자신을 학대하는 걸 "자학(自虐)"이라고 하던가요? 지나친 나르시시즘도 문제이겠지만, 자신을 비하하거나 학대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다지 상처를 받지 않지만, 자존감이 없거나 늘 자학하는 사람은 아주 작은 시련에도 큰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자녀다."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 |
위대한 사명: 개인 간증의 예 어제의 이야기에 이어서, 개인의 간증 준비를 위해 다음 장을 활용하여 간증에 필요한 요점을 적어봅시다. 먼저 하나님께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 방향과 지혜를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로 구하십시오. 첫째, 그리스도인의 되기 전의 삶. "당신의 삶의 중심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문제나 삶의 필요가 있어나요? 그때의 당신의 삶을 설명해보세요. 둘째,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 삶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그리고 언제 깨닫게 되었나요? 당신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기 위해 어떤 단계들이 있었나요?" 셋째, 그리스도인이 된 후의 나의 삶.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당신의 삶을 변화시켰나요?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지금 주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요?" 준비가 끝났으면 다른 사람에게 간증을 한다는 마음으로 간증문을 적어봅시다. 그리고 작성이 끝났으면, 소그룹 리더나 멘토에게 간증문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되는 제안을 하면, 그 제안을 적어봅시다. 다 적었다면, 간증문을 한 주 동안 수정해 봅시다. 그리고 다음 주 모임 때까지 완성하여 소그룹 모임에서 간증을 나누어 보십시오. 다음은 여러분들이 참고를 하시라고 저의 간증문을 소개해 봅니다. "솔직히 저는 아주 어려서 어머니의 소을 잡고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회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고2 때입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재미로 교회에 다녔던 것 같아요. 교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을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나 중 2대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여의면서 잠시 삐뚤어졌습니다. 그때 교회의 친구들이 저를 잡아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없었다면, 아마 깊은 청소년기의 방황으로 빠져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고2 때 겨울, 청소년 연합 수련회 때입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에 강력하게 임하셨고, 예수님에 대하여 대하여 깊이 알게 되었고 그 사랑에 감동했으며,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저에게는 꿈과 비전이 생겼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꾸었던 삶의 목표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삶의 기준과 목표가 확실히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쁘시게 할까?" 고민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저를 주님을 찬양하고, 보급하고, 교육하는 찬양 사역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더욱 묵상하게 되었고, 자비량으로 열심히 사역에 전념했으며, 하나님께서 저의 사역을 확장하셔서 신학을 하게 하시고, 목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작은 교회를 개척하여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를 후원하고 개척교회를 후원하며 온라인 선교에도 전심전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렇게 방송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의 저의 개인 간증입니다! ![]() |
피난처 되시는 실존하시는 하나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편 14편 1-7절). 함께 읽은 본문은 피난처 되시는 실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선포합니다. 7절의 "시온"은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의 대명사로 쓰이며 안전과 구원(53:6; 이사야 14:32),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125:1; 128:5)을 상징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자가 있는지 살펴보시지만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의인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은 그분 거룩한 백성을 포로 된 곳에서 돌이키실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행태(1-4절).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요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는 그 행위가 부패하여 파괴적이고, 가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으며 특히 힘없는 자에게 폭력적입니다(이사야 59:4-8; 호세아 4:1-2). 1절의 "어리석은 자(히, 나발)"는 아비가일의 남편 "나발"을 연상시킵니다. 나발은 사무엘상 25장 10-11절과 37절에서 다윗을 무시하고 그가 누구냐며 큰소리쳤지만, 다윗의 존재를 알고서는 낙담해 몸이 굳어 죽은 매우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들 중에는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자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찾는 지각 있는 자가 있는지 굽어 보시지만 모두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더러워지고 부패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연약한 백성을 떡 먹듯 먹으며, 그들의 희생 위에서 자신의 삶을 즐깁니다.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에도 무감각합니다. 오늘날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삶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피난처이신 하나님(5-7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참 평안과 참 자유가 없습니다.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백성을 먹어 치우던 현장에서 그들은 하나님이 그분 백성 편이심을 볼 것입니다. 다윗은 6절, "너희는 가난한 자의 계획을 좌절시키려 하나 오직 하나님이 그의 피난처가 되신다."라고 선포합니다. 여기서 "가난한 자의 계획"은 자기 삶에 대한 생각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바른 삶입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들은 실패하지만, 하나님께 속한 가난한 백성은 보호받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가난한 자를 이스라엘로, 어리석은 자들은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강대국들에 빗대어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건을 간구합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또한 험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신과 조롱과 각의가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의지할 것은 "피난처 되시는 실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연약함에도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깊이 묵상합시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은 말을 하며 거리낌 없이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의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두려워 떨 날이 반드시 올 줄로 믿습니다.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가난한 마음으로 찾고 또 찾사오니, 구원의 감격이 우리 안에서 흘러넘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결국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낼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끝가지 우리와 함께하실 줄 믿고 감사들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9-13).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통해 기도의 표본을 보여주신 예수님,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에 명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들은 것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가 비로소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고 하신 약속을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기도문의 셋째 간구를 목상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하시옵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간구는 우리가 교회에서 처음으로 주기도문을 알게 되었을 때, 이해가 안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깨닫게 되기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에게 기꺼운 마음으로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알아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구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게 하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고난과 낙심, 고통을 인내하며 견디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나타난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도록 허락하셨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지는 않으나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깨닫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지는 않으나 알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서 그 지혜로 말미암아 죄를 짓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히브리서 12장 23절, 하늘에서 거룩한 천사들과 이 세상을 떠나 온전히 거룩하게 된 성도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정확히 수행할 뿐 아니라 그 성취에 대하여 기뻐하는 태도라고 깨닫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을 지낼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께 드릴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강권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태도에 겸손, 기쁨, 충성, 근면, 열심, 성실, 인내를 갖도록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맞습니다. 이 기도가 우리에게 매일의 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순간마다 우리의 원함은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짐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원한다 해도 온전하게 드리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께 복종하려는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 주시기를 기다리게 하시며, 성령님께서 주시는 깨달음을 확인하게 하시고, 즉시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감동에 실천할 때, 비로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의 불이 타오르는 마음을 갖게 될 줄로 믿습니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소망하게 하시고,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이때, 순종과 복종을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369번째 이야기 (0) | 2021.07.26 |
---|---|
예림의집 2368번째 이야기 (0) | 2021.07.23 |
예림의집 2366번째 이야기 (0) | 2021.07.21 |
예림의집 2365번째 이야기 (0) | 2021.07.20 |
예림의집 2364번째 이야기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