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 2968

주목받지 못하는 예배자①

주목받지 못하는 예배자① 지휘자 레오나르도 번스타인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제2 바이올린이요. 사람들이 모두 제1 바이올린 주자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제1 바이올린은 더 흥미 있는 부분을 연주하고 더 많은 주의를 끕니다. 그러나 번스타인은 계속 설명합니다. "제2 바이올린을 연주하려고 하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고 또 동일한 열정을 가지고 연주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제2 바이올린이 없으면, 화음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에게 주는 아주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주목하는 대부분의 것은 많은 형태의 무대에서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눈에 띄기를 좋아하고, 우리의 문화는 명성을 사랑합니다. ..

멈출 수 없는 예배자④

멈출 수 없는 예배자④ 이 땅을 걸어 다니시는 동안, 예수님 자신도 하늘 아버지의 마음에 드리는 멈출 수 없는 헌신의 행동으로 살아가셨습니다. 물론 십자가는 이런 행동의 궁극적인 표현이지만, 십자가로 다가가는 그 주간에 우리는 또 다른 힘 있는 예배를 발견합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유월절 음식을 먹었을 최후의 만찬을 막 마쳤습니다. 유월절 전통으로 많은 찬송을 불렀는데, 마지막 찬송이 시편 136편의 "위대한 찬양"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6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 따라서 이 찬송이 바로 시편 136편일 것입니다. 이 시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1-6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