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69번째 이야기
계산대에 내려놓아야.. 장난감이 진정한 자기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잠시 계산대에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어린아이인 우리는 붙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면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세게 움켜쥐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잡고 있는 한, 그것은 진정한 우리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새 옷을 입기 이해 더러운 옷을 씻듯이, 하나님께 내 인생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이러한 씻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손을 펴고 움켜쥐고 있던 것을 계산대에 내려놓는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
시편 16편 1-2절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라는 강력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나의 복이 오직 주님께만 있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참된 복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복(히, 토브)"은 행복, 성공, 구원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도의 행복과 성공은 하나님 안에 머물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 |
이유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저는 아마 이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환자일 겁니다.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정말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남에게 못할 짓을 한 것도 아니고, 교회 일도 열심히 충성하면서 살았는데, 왜 저에게 이런 병이 생겼을까?" 하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모든 생물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환자가 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복음도 전하면서 성경도 기쁘게 읽고 있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병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요한복음 11:40). 이분들과 함께 있기에, 이 공동체의 힘으로 저는 병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암 환자를 위한 ‘힐링 터치 1주년 기념예배를 드릴 때, 어떤 환자가 제 손에 뭔가를 쥐여주었습니다. 손바닥만 한 메모지에 삐뚤빼뚤 쓴 짧은 편지 한 통이었습니다. “이희대 박사님,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통하여 크게 쓰시려고 박사님께 고난을 주셨습니다. 거지 나사로에게 오신 하나님이 저에게도 오셨습니다.” 이처럼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나눔을 가질 때, 우리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암 환자들에게 가장 큰 힘은 면역력을 기르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최고의 면역력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붙잡고 나가면, 어느새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 들어 병원에 암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암은 인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긴다면, 우리는 그 암을 뛰어넘어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이희대 박사) 그렇습니다. 젊은 시절, 시골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려 참석하게 됐습니다. 어느 날, 강사님은 종이 한 장을 갖고 나오셔서 연필로 그 종이를 푹 찔렀습니다. 그러자, 종이는 힘없이 뚫렸습니다. 다음엔 종이를 벽에다 대고 연필로 힘주어 찔렀습니다. 하지만, 종이는 뚫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러나 인간은 한없이 연약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고로, 우리 인간은 전능하신 여호와를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이사야서 41장 1절 상). ![]() |
위대한 계명: 하나님과의 대화, 기도 우리는 종종 어떤 사람과 처음 만났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과 오래 앉아있고 침묵이 길어질수록, 더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후회하는 마음을 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다짐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할 때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당신도 이들 중 하나라면, 아래에 기록된 내용으로 도움을 받아 당신의 기도 생활이 더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당신의 하나님과의 대화를 돕기 위해 대화(TALKS)라는 영어 단어로 기도에 대한 몇 가지 요소를 정리해 봅니다. 첫째, Thanksgiving(감사)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물것을 찾았다든지 하는 작은 일로부터 교통사고에서 다치지 않았다든지 하는 큰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을 음식과 거처할 집을 주시는 실제적인 필요로부터 당신을 죄에서 건져 주신 영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감사의 기도 제목들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행하신 모든 것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의 감사는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히브리서 13:15). 둘째, Adoration(경배)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에 대해 감사를 드린 후에는 그분께 경배를 드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십시오. 예를 들면, 하나님 사랑, 거룩함, 그리고 전능하시고 신실하심을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배란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시편 34편 1절 말씀입니다. 셋째, Listening(듣기)입니다. 누군가가 말 한대로 우리에게 귀는 두 개요.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하는 것의 두 배만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란 한쪽에서만 말하는 독백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 가운데 말씀하십니다.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시편 143편 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린 후에는 잠잠히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속에 주시는 것들에 민감해야 합니다. 종종 하나님께서 당신이 고백하지 않은 죄에 대해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가 필요한 사람을 기억나게 하시고, 감사할 일들이 떠오르게 하십니다. 때론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대화 시간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편 10절 말씀입니다. 넷째, Keep short accounts(죄의 고백)입니다. 당신은 죄를 범할 때마다 하나님께 즉시 고백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해야 합니다. 지은 죄를 즉시 고백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지도 않으면서 당신의 불순종의 삶을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시편 66편 18절 말씀입니다. 다섯째, Say what's on your heart(마음의 소원을 간구하라)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안고 있는 모든 필요와 간구를 하나님께 아뢰길 원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장 7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랄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입니다. 기도 제목을 잘 기억하기 위해서는 노트에 기록하면 좋습니다. 또한 기도에 대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내용도 함께 기록하면 좋습니다. ![]() |
구원자 되시는 주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시편 18편 1-19절). 함께 읽은 본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노래를 지어 부른 찬양입니다. 4절 "창수"는 급류 또는 큰 물이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16절, "많은 물"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막았던 홍해를 가리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이,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시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환난 중에 부르짖었더니 주님이 성전에서 들으시고 높은 곳에서 손을 펴 많은 물에서 그를 건져 내셨습니다. 다윗은 재앙의 날에 원수에게서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감사(1-10절). 감사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다윗은 1절,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며 감사를 표현하며 노래를 시작합니다. 반석, 요새, 구원자,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신 하나님을 그는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사망의 줄, 스올의 줄, 사망의 올무, 불의의 창수 곧 파멸의 강으로 표현되는 죽음의 공포 가운데서 부르짖던 그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극심한 위기에서 놀라운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과 감사로 찬양합니다. 두려운 자연현상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을 8절, 연기, 불, 숯불 덩이 등 화산 폭발과 같은 모습으로 표현합니다. 하니님이 강림하실 때 그 발밑에 검은 구름이 깔리고 그분은 그룹 위에 앉아 바람 날개(폭풍)를 몰고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물의 흑암(검은 비구름), 빽빽한 구름(짙은 먹구름)을 은신처 삼아 두르십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광채로부터 먹구름, 우박, 숯불 덩이가 나옵니다. 지존하신 이가 천둥소리, 우박, 숯불 덩이를 쏟아 내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편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죄근 우리가 경험하고 찬양한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합시다. 온 자연의 왕이신 하나님(11-19절). 16절의 "많은 물(히, 마임 라빔)은 태초부터 온 땅을 덮었던 혼돈과 공허의 세력, 혹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막아섰던 홍해를 가리킵니다. 많은 물의 강력한 위협 앞에 사람은 한없이 무력합니다. 그래서 많은 물의 위협에서 건져 주실 전능자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보좌 높은 곳에서 이 땅으로 친히 손을 다윗을 건지시는(히, 마샤) 분입니다. 그분의 손에 붙들릴 때 우리는 많은 물과 원수의 위협에서도 안전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거룩한 백성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타나시는 이유는 대적을 쳐부수고 다윗을 보호하시기 위함입니다. 신의 무기인 번개 화살을 쏘아 대적들을 파하시고, 꾸짖음과 콧김(진노)으로 혼돈 세력인 물(홍해 바다)을 제압하시니 그 밑을 드러내고 세상의 터(땅의 기초)가 드러납니다. 이런 크신 능력의 하나님이 하늘 높은 곳에서 손을 내미셔서 강하고 힘센 원수들로부터 택하신 백성을 구원해 주십니다. 재안의 날에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강하고 능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벌어지는 두려운 자연현상을 볼 때마다 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온 천하의 왕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연약할수록 우리를 더욱 귀히 여기시고 품어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환난은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는 기회임을 깨닫습니다. 사방으로 원수들의 욱여쌈을 당한 것 같은 삶의 자리에 부르짖어 기도하오니, 어떤 방편을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의 종을 건지시는 은혜의 손길을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어떠한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고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의 구원과 은혜를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9-13).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사망에 머물러 있다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도로 간구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습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게 해 주시는 간구입니다. 오늘은 다섯째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시옵고"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희생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죄를 값없이 용서해 주신 약속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빌라는 가르침이라고 묵상합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주님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구속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해서 그가 자신의 의지로 남을 용서할 수 없다고 여깁니다.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남을 용서할 힘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우리는 사람을 용서하기를 원하지만 결코 용서할 힘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로부터 죄를 사함을 받았으니 그 용서를 받은 은혜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도록 해달라는 간구, 이것이 우리의 기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주님의 은혜, 그 은혜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능히 용서해 줄 수 있게 한다고 깨닫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았으므로 그 은혜로 이웃에게로 가서 용서하게 하시옵소서. 죄에서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나,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실이 죄라고 깨달아지면 즉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대합니다. 이때, 우리가 진실로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베풀 때 하나님의 용서해 주심을 바라볼 수 있다고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도 우리에게 죄지은 자에게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미 우리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용서를 다른 이들에게 반영하기를 원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죄의 용서를 구하는 간구가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원하지만 실제로 죄를 짓게 됨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죄의 사함을 빌어 용서를 경험하고, 그 은혜로 이웃에게로 다가가게 하시옵소서.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의 은혜를 통해서 늘 이웃을 용서하게 하시옵소서. 이때, 그들에 대한 용서는 주님의 은혜로 용서받았음에 대한 빚 갚음이라고 깨닫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용서로 이웃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도록 하시옵소서. 이렇게 하여 이웃의 잘못에 대하여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용서를 사랑으로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는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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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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