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7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거룩한 배짱..! 제가 내려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의도하지 않는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나아갈 것이라고 하는 신뢰요, 내가 비우면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라고 하는 거룩한 배짱입니다! 내려놓음을 통한 깨달음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 거기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 나머지는 그분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입니다.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내려놓았을까요? 새해는 더욱더 내려놓음으로 시작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단 한 번’입니다! 승강기에서 원하는 층수를 누르면 자동으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