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44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멀리 있는 큰 그림을 먼저 보여주시되 계속해서 확인시키십니다. 우리는 비전을 이루는 때와 방법에 대해 하나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식을 잃은 동물의 어미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울부짖음처럼 이 백성의 상한 마음을 아파하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스트레스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 저는 언제나 스트레스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것이 제 병의 원인이었습니..

예림의집 244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돌연 끝난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미완성의 작문처럼 돌연 끝납니다. 저는 마지막 말씀의 뒤는 각자가 써야 하며, 우리의 복음 전파의 사역이 사도행전 29장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바울이 셋집에 유했다는 것은 그가 로마에서 연금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세상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포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기꺼이 죄인의 신분으로 연금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나그네로서, 그리고 그리스도께 묶인 자로서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닮고 싶은 사람 ​ 겨울이면 칼바람이 부는 철원 지오피(GOP)에서의 군 생활은 참 힘들었습니다. 주..

예림의집 244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 삶을 사는 방식이나 순종의 모습은 사는 지역이 바뀐다고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성품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진정한 선교사가 되는 법입니다. 선교지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니라 선교사 자신의 변화라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 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그 삶이 여물어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첫 번째 화살로도 충분합니다. ​ 부모 세대는, 지금처럼 경쟁이 심하지도 않았고, 기회도 적지 않았습니다...

예림의집 244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예수님의 눈물..! 우리의 자아가 깨어져야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성령의 찔림이 임한다는 사실은 크게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광야를 거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눈물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우리의 영적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가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국에 있는 미국에 있든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선교사의 삶, 예수님의 눈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왜 도토리를 땅에 묻을까? ​ 지난 가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 앞 산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가..

예림의집 244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성령님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하나님의 거룩함과 나의 욕구 사이에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걸어가려고 방향을 정하는 그때,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는 위로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아가 성령님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집니다. 따라서 성령의 검에 찔린다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나를 사용하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버려두지 않고 쓰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깨어질 때 철저하게 깨어집시다! 예림가족 이야기 이전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다! ​ 어려운 사람을 돕는 미국의 한 자선단체가 "기금이 없어서 ..

예림의집 24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성령의 임재란..! 성령의 임재란, 성령님이 거룩하신 칼로 우리를 찔러 우리가 그 찔림 가운데 애통해할 때 비로소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위로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찌르심을 원하지 않고 위로만을 원합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그저 축복의 말씀을 담은 구절만을 따서 그것을 늘 곁에 두고 위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찔림과 상함과 더불어 임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 그 거룩함의 임재 앞에 세상과 우리의 욕구를 보며 변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좌절하고 갈등하게 됩니다. 거룩한 영적 전쟁의 시작인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그와 함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오늘은 놓칠 수 있는 ‘암 발생 신호 10가지’를 소개합..

예림의집 244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성령님의 찌르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 앞에 사역의 열매를 내 것으로 누리려는 욕구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부터 칼을 받아 우리의 거룩하지 못한 욕구들을 찌를 때, 하나님의 위로와 자유함이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성령의 찌르심을 외면하거나 거부하는 한, 우리는 여전히 묶임 가운데서 놓임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임하는 어떤 생각이 거룩함의 칼과 안위의 손길로 함께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전 인격을 그분의 뜻대로 재단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드립시다! 예림가족 이야기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제자리가 있습니다. ​ 규칙적인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은 심혈관계 질환 발병을 ..

예림의집 244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사역에 구속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역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독차지하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욕구에 묶여 하나님보다 사역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사역에 구속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허물을 인정하시고 품어주시고 받아들여주는 것이 당신이 나에게 원하시는 목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지 나의 사명이 아닙니다. 나의 사명은 그저 그 부족한 모습을 부둥켜안고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역은 함께하는 사역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나갔다? 흔히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나갔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맞..

예림의집 244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사역의 동기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섞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무엇이 섞여 있는지 정확히 보시고, 불순한 목적이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백지 한 장 차이 같지만 그것을 제대로 분별하고, 나의 것으로 숨겨두었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나의 숨어 있는 야심으로부터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나를 쓰기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깨끗한 마음으로 나아오길 바라십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이런 것을 위하여 자기 힘을 쓸 이유가.. ​ 요즈음 특급호텔이나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예림의집 244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44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결과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보기 원합니다. 순전히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섬김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과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그것에 매이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역을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것을 경계하십니다. 상겨의 열매가 우리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열매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 15년 전, 모 은행에서 개설했던 통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