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28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고난 주간: 월요일-권위의 날 오늘은 고난 주간 월요일로 권위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두 번째 성적을 깨끗하게 하신 날입니다. 마태복음 21장 12-19절, 마가복음 11장 12-19절, 누가복음 19:45-48절을 묵상합시다. 우리의 삶에도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마음과 교회를 참으로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됩시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6장 40절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간절히..

예림의집 228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노래를 불러보세요! 좋아하는 옛날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거든 일을 멈추고 회상해 보세요. 곡조, 노랫말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 장소, 사건 등을 떠올려 보세요. 하나님이 그런 친구들을 주신 것이 감사한가요? 말썽꾸러기였던 그때의 모습보다 지금의 당신이 더 마음에 드나요? 험한 인생길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보살펴 왔는지 알겠나요? 그 곡조를 따라 불러 보세요. 당신이 받은 축복을 말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6장 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짐승의 피를 뿌려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애굽기 24:8)은 그들을 거..

예림의집 228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기쁨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종이에 죽 적어 보세요. 위험에서 지켜주고, 희생하고, 자식의 조그만 성공에도 기뻐하고, 훈계하고, 인도하고, 지도하고,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든 것을..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위해 기꺼이 하는 일도 적어 보세요. 유머 감각을 키우고, 탐탁지 않은 일에는 단호하게 노우라고 말하는 것 등을 모두 적어 보세요. 적은 내용을 죽 훑어보면서 당신에게 어버이가 되어 주신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6장 5,15,16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

예림의집 228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의 항아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평생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간단하게 메모해 보세요. 예를 들어 "시장님이 나를 히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고 칭찬하셨다. 아내가 전화를 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좋아하는 대전 게임에서 승리를 했다. 창문을 열어보니 세 마리의 작은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딸아이가 나를 최고의 엄마라고 치켜세워 주었다. 손자 녀석이 첫 걸음마를 땠다." 그 메로를 항아리에 넣어 두세요. 언제든 그 하나님의 항아리를 꺼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세요.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분이심을 잊지 마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5장 32,33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예림의집 228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한 번에 한 걸음씩 한밤중에 길을 갈 때는 손전등을 켜세요. 불빛을 발걸음 바로 앞에 고정시켜서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만 볼 수 있게 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왜 종종 우리에게 바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에 필요한 정보만 주실까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안고 있는 큰 딜레마.. 즉, 이사, 직장, 결혼 문제를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떼쓰지 말고, 그다음에 당신이 가야 할 작은 걸음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세요. 인터넷으로 주택 정보를 알아볼까요? 친구와 직장 문제를 의논해 볼까요? 장래의 목표와 꿈에 대해 약혼자와 얘기해 볼까요? 믿으세요. 하나님은 한 번에 한 걸음씩 당신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

예림의집 227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긍정적인 하루를.. 오늘 하루도 동행하시며 긍정적인 하루를 보내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농담으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마세요. 나아가 긍정적인 말을 하고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말을 해 보세요. "잘했습니다.", "커피 향이 아주 좋습니다.", "색상이 잘 어울리시네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쾌적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하나님께도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5장 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 무익한 종은 왜 슬피 울며 이를 갈았을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잘할걸..'이라는 뒤늦은 후회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림의집 227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도서관에서 경외감을.. 도서관에 가서 하나님의 놀라운 지적 능력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동물의 본능과 위장술에 관한 책들을 훌훌 넘겨 보세요. 인체의 복잡함을 설명하는 생물학 책을 읽어 보세요. 당신이 잘 모르는 나라에 관한 책을 골라서 그 나라 사람들과 문화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이런 책들로부터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추론해 낼 수 있는 것들.. 논리, 전문적 지식, 관대함,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입증된 사랑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4장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기러기는 무리 지어 V자 대열로 날 때 훨씬 멀리 납니다. 선두에 선 기러기의 날..

예림의집 227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모든 염려를 다 아뢰세요 우리는 누구나 초대받지 않은 염려의 정기적인 방문을 받습니다. 다들 기도는 빼먹어도 몸무게, 주름살, 직장, 갖고에 대한 걱정은 절대 잊는 법이 없습니다. 이 습관적인 본성을 이용해서 당신의 기도 생활을 바꾸어 보세요. 염려를 기도를 생각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해 보세요. 마음에 염려 거리가 떠오르는 순간 기도를 하는 겁니다. 당신의 염려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1장 31,32절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

예림의집 227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자동차 백미러에서 하나님을.. 빨간 신호등에서 잠시 멈춰 녹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백미러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당신의 얼굴을 찬찬히 보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마음속에 있는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해 보세요.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정지 신호등의 그 짧은 순간에도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임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7장 2절 "그들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이 산에서 변형되심은 제자들을 위해 하신 일이었습니다. "변형되다"는 "변모하다, 전혀 다른 것이 되다"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자 신적 존재인 자신을..

예림의집 227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새들의 대화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새들의 소리에 귀를 세워 보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야외 벤치에 앉아서 또는 봄을 기다리는 산길을 걸으며, 가만히 들어보세요. 새들이 내는 서로 다른 노랫소리.. 서로 부르는 소리.. 찍찍 짹짹 우짖는 소리들을 구별해 보세요. 느긋하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음악을 들으며 이 즐거운 선물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새들이 서로를 부르는 소리를 한두 개 배워 보고, 날개를 가진 친구들은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할까 상상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6장 15절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바른 신앙 고백은 제자 됨의 필수 요소입니다. 신적 계시와 신앙 고백은 한 쌍을 이룹니다. 예수님은 각 사람과 인격적으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