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29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스트레스가 무지 쌓이는 날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능하면 오래 참아 보세요. 10까지 세면서 당신이 의식적으로 도아 주지 않아도 잘 돌아가고 있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생각하세요. 심장의 복잡한 구조, 혈액 시스템, 여러 기관들,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해 놓은 모든 조직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생명과 호흡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그리고 나서 숨을 내뱉으세요. 대초에 사람에게 불어넣으셨던 하나님의 호흡을 느껴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 이름 "여호..

예림의집 229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영적인 시각을.. 안경을 쓴다면 그것으로 당신의 육적인 시력뿐만 아니라 영적인 시각도 바꾸어 보세요. 안경을 쓸 때마다 모든 것을 경건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불평스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어떤 옷을 입었고, 외모가 어떤가는 보지 마세요. 안경을 쓰지 않는다면 선글라스를 쓰거나 다른 사람이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당신의 영적 시력을 바로잡아 달라고 하나님께 부탁하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2장 24,25절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고통 소리를 들..

예림의집 2292번째

예림의집 229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당신만의 특별한 달력 달력이나 수첩에 마음 가는 대로 아무 날에다 #같은 기호로 표시해 보세요. 각 달에 2-3개 이상은 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이 표시를 만날 때마다 잠시 멈추고 남은 날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자신에게 상기시키세요. 같은 날을 다시는 만나지 못합니다. 그날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2장 9,10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

예림의집 229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모든 짐을 하나님께.. 사랑하는 이들을 염려하고 그들에게 닥칠 최악의 일을 상상하지 말고, 대신 그들을 하나님께 맡겨 보세요.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를 어린아이처럼 태우고 그 무거운 짊을 하나님께 맡기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세요.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의 손길에 의지하세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장 17, 21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예림의집 229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과 샤워하며.. 따뜻한 물로 긴 샤워를 할 때는 가끔 혼자 있음과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하시니까 철저히 혼자는 아님을 알 때의 기쁨을 하나님과 나누어 보세요. 물이 흘러내라고 수증기가 피어오를 때 혼자서 샤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 임재하심의 놀라운 은총을 생각하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장 5,7절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은 야곱의 허리로부터 시작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강한 민족이 됩니다. 야곱의 허리는 그가 얍복강 나루터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어긋나게 된 허벅지 관절을 말..

예림의집 228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천국 상상..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천국은 어떤 곳일까 상상해 보세요. 그림으로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천국에서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하고 배려를 하나요? 변함없이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경배 드리나요? 함께 일하는 곳에는 평화와 기쁨의 영이 충만한가요? 하루를 마칠 때 당산이 그린 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대접받는 대로 이 세상 사람들을 대접해 보세요. 이 지구상에 작은 천국을 만들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57,58절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빌리도에게 재판받고 ..

예림의집 228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고난주간: 금요일-수모의 날 오늘은 고난주간 금요일 수모의 날입니다. 뱀 새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잡히시어 공회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유대 총독 빌라도의 심문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날입니다. 마태복음 27장 31-50절을 읽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과연 누구 때문이며 누굴 위한 죽음인지 가슴 깊이 새기며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40절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귀는 마태복음 4장 3절에서 40일을 금식하신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돌로 떡을 만들라고 시험합니다. 마귀의 유혹은 예수님을 위한 ..

예림의집 228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고난주간: 목요일-준비의 날 오늘은 고난주간 목요일 준비의 날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성만찬을 제정하시고 고별설교, 중보기도, 세족식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25절을 읽고 묵상하시고, 최후의 만찬에 참여한 제자들의 심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므로 속죄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시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14, 17절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바라바는 "아버지의 아들"이란 뜻이며, 어떤 사본은 "바..

예림의집 228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고난주간: 수요일-음모의 날 오늘은 음모의 날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행적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밤에는 베다니로 물러가셔서 쉬셨지만,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일을 하셨을 것이며, 가룟 유다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밉니다. 마태복음 26장 14-16절, 마가복음 14장 10,11절, 누가복음 19장 47,48절, 22장 3-5절을 읽고 묵상하시며, 우리도 주님처럼 조용히 내일을 준비하는 하루의 나머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1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산헤드린 공회는 새벽에 모여 예수님 죽일 방도를 논의합니다. 사형 권한이 없던 그들이 안식일 전에 예수님을 사형하..

예림의집 228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8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고난주간: 변론의 날 오늘은 고난주간 화요일 변론의 날입니다.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예수님의 "두 아들, 악한 농부, 혼인 잔치 비유"의 세 가지 경고로 답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경고를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경고를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 이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거역하며 불순종하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하루가 됩시다. 한절 묵상 갈 길을 제대로 가려면.. 매일 다니는 통근길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상황보다 저에게 더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은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다닐 때 쓰는 흰 지팡이, 즉 ‘케인’을 저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들고 다니는 가방 속에는 늘 여분의 케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