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28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3. 23. 11:48

예림의집 228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한 번에 한 걸음씩


한밤중에 길을 갈 때는 손전등을 켜세요. 불빛을 발걸음 바로 앞에 고정시켜서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만 볼 수 있게 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왜 종종 우리에게 바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에 필요한 정보만 주실까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안고 있는 큰 딜레마.. 즉, 이사, 직장, 결혼 문제를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떼쓰지 말고, 그다음에 당신이 가야 할 작은 걸음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세요. 인터넷으로 주택 정보를 알아볼까요? 친구와 직장 문제를 의논해 볼까요? 장래의 목표와 꿈에 대해 약혼자와 얘기해 볼까요? 믿으세요. 하나님은 한 번에 한 걸음씩 당신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무화과나무의 잎을 보고 계절의 변화를 준비하듯, 예수님은 세상과 역사의 여러 징조를 보고 인자가 가까이 이른 줄 알아차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저녁노을이 붉으면 다음 날은 맑고, 아침노을이 고우면 곧 날이 궂을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기애(愛)로 바쁜 현대인은 자연과 세상을 살피고 역사와 이웃으로부터 배울 만큼 여유롭지도 경건하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을 만날 카이로스(때)는 결국 도둑처럼 오고야 말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그 안에는 5만 원짜리 두 장이 있었습니다. 

40대 초반에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쉬었습니다. 아내는 ‘오랜만에 쉴 수 있는 기회’라며 저를 다독였습니다. 그러나 통장 잔고가 줄어들자 점점 초조해했습니다. 더위가 한창인 7월, 택배 상하차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녁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일하는 야간근무에 지원했습니다. 각 레일에 100여 명이 배치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분류된 갖가지 물건이 컨베이어 벨트로 쏟아졌습니다. 큰 컨테이너 3개에 물건을 빼곡히 채워야 전반 작업이 끝났습니다. 
휴대폰으로 쉽게 주문한 물건이 내게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휴게실에 모여 한 시간 가량 쉬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국은 식었고 반찬 수도 적었지만, 꿀맛이었습니다. 새벽 2시부터 후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체력은 자신 있었는데 갈수록 힘에 부쳤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오전 7시가 되자, 작업자가 하얀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그 안에는 5만 원짜리 두 장이 있었습니다. 저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뛰다시피 집으로 갔습니다. 
땀으로 젖은 옷을 벗은 뒤 샤워하고 나오니, 식탁에 정성 가득한 아침밥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아내는 밥을 가져다주며 ‘내심 당신이 못 견딜 줄 알았는데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돌아갈 집과 아내 얼굴을 떠올리며 견디어냈기에 이렇듯 단 밥을 먹을 수 있잖나 싶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돈을 벌면서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이준학) 

그렇습니다. 액면가는 같을지라도 ‘땀을 흘려서 번 돈’과 ‘공짜로 생긴 돈’의 그 가치는 분명 다를 겁니다. 돈은 어디까지나 어떤 일의 ‘부수적인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요컨대, 땀을 흘리면서 그것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보람과 기쁨이야말로 ‘참다운 가치’가 될 것입니다.

 

단장 칼럼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소설 <대지>로 퓰리처상과 노벨 문화상을 수상한 소설가 펄벅의 딸은 자폐증을 앓았습니다. 펄벅은 달을 모델로 쓴 소설 <자라지 않는 아이>(양철북 역간)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차라리 캐롤이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죽으면 다 끝나지 않는가. 어쩌면 캐롤에게는 그게 더 행복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 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 내가 겪었던 기대와 실망, 고통은 또 얼마였는지.." 그러나 엄마는 결코 딸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딸아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지능만으로는 참된 인간이 될 수 없다. 캐롤이 없었다면,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얕보는 허영과 오만 속에 빠져 살았을 것이다. 나는 내 딸을 자라지 않는 아이로 만들어버린 이 세상과 끝까지 맞설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부모의 이러한 사랑에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십자가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살 수 있다면, 네가 구원받을 수 있다면, 네가 새 생명의 소망을 가질 수 있다면.."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신 주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는 같은 죄를 세 번 이상 저지르면 중벌을 내리는 "삼진 아웃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제도를 우리에게 적용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어디 죄를 세 번만 짓겠습니까? 우리의 약속과 결단을 믿고 일을 시작했다가 수도 없이 좌절하셨을 주님의 모습이 머릿속에 가려집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몇 번 실망하고 나면,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니까..'하고 생각하며 외면해 버립니다. 그 사람에게 더는 관심을 두지 않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관계 자체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경고하지 않으십니다. 더구나 우리가 이전에 고백한 죄들을 기억조차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붙들어 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Q.T.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 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5:31-46).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모두 마치시면서 마지막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로 마무리하십니다. 인자가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면,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실 때에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모든 민족을 오른 편과 왼편으로 그르실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을 행한 오른편 사람은 창세부터 그들을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것이고, 지극히 작은 자를 외면한 왼편 사람은 마귀를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복을 받을 자들(31-40절).
예수님은 영광 중에 재림하시고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심판주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을 오른편 양과 왼편 염소로 구분하시는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내(주님)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40절)로 불리는 제자와 성도를 대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복을 선언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기억하지 못하지만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이 주리고 목마를 때, 병들고 헐벗었을 때, 그리고 그 외에 여러 힘든 상황에서 사랑과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주님은 이를 그분께 행한 일로 기억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은 창세로부터 예비된 천국을 상속받습니다. 이로써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은 창세로부터 예비된 천국을 상속받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한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께 복받는 이유는 자기 스스로만의 삶을 산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가 돌아볼 한 사람, 작은 자는 누구며,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주를 받을 자들(41-46절).
사람들은 대개 어떤 일을 하지 않은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에 예수님은 쐐기를 박으십니다. 예수님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동일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십니다. 주님은 45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을 그분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십니다. 곤경에 처한 이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며 무정하고 무관심한 것은 완악함이요,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입니다.
이로써 왼편에 있는 자들은 마구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던져집니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이들의 곤경을 못 본 척하는 것은 이웃 사랑의 율법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왼편에 있는 자들이 저주를 받은 이유는 자기 스스로만의 삶을 산 것입니다. 혹시 나의 삶 가운데 무정함과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일은 무엇이며,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웃 사랑의 계명을 어떻게 실천할지를 깊이 묵상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의 심판자로 다시 오시어 결산하실 주님, 주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선대해야 할 사람을 도리어 상관없는 사람처럼 무시하며 그에게 선을 베풀지 않았던 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굶주린 사람, 아픈 사람, 갇힌 사람을 돌아보며 섬기기를 주님께 하듯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특히 생명을 잃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는데 전심을 쏟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심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로새 1:13,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찬양을 드릴 때, 우리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님께서 속량해 주셨음을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게 하시며, 이 믿음을 순종의 행실로 나타내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죄와 죽음과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주셨음을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라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빼내어 주님의 품으로 옮겨 주셨으니 세상이 우리를 유혹하지 못하고, 사탄이 우리를 끌어당기지 못함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왕이신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으니 왕 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은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는 주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우리가 지내고 있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지금, 우리의 심령에서는 주님의 백성이 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주셨으니, 이제 우리에게는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소유되어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나라를 날마다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지내게 하옵소서.
어느 날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깨어서 주님께서 원하시던 경건과 의와 사랑의 생활을 기쁘게 살아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증거로 오늘도 의롭고 거룩한 생활, 서로 사랑함을 실천하는 생활을 이어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날이 되게 하시옵소서. 온 맘과 온 뜻으로 주님을 가까이할 때, 주님을 향해 벅찬 마음이 차오르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늘 인도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