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27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3. 20. 11:06

예림의집 227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도서관에서 경외감을..


도서관에 가서 하나님의 놀라운 지적 능력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동물의 본능과 위장술에 관한 책들을 훌훌 넘겨 보세요. 인체의 복잡함을 설명하는 생물학 책을 읽어 보세요. 당신이 잘 모르는 나라에 관한 책을 골라서 그 나라 사람들과 문화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이런 책들로부터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추론해 낼 수 있는 것들.. 논리, 전문적 지식, 관대함,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입증된 사랑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4장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기러기는 무리 지어 V자 대열로 날 때 훨씬 멀리 납니다. 선두에 선 기러기의 날갯짓이 상승 기류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러기는 소리를 내며 선두를 격려하고, 선두가 지치면 교대하며 대형을 유지합니다. 다치거나 아픈 동료가 나타나면 지상으로 내려가 동료를 돌봅니다. 주님의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또한 선두를 위해 다투지 않습니다. 돌봄을 위해 늘 깨어 살아갑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교만에서 비롯된 것


한동안 저도 세상에 이름을 크게 날리며 살기를 꿈꾸었습니다. 피아노를 좀 칠 수 있게 되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리라 결심했고, 네 군데의 일류 대학에 합격했을 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상을 타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는 시각장애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의사가 되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의사의 길이 막히게 되자, 일류 대학의 교수가 되겠다면서 진로를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작가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보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작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입니다. 하건만, 저는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갈채 받기를 원했고, 어떤 과목에 몰두하기보다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받겠다는 꿈을 꾸면서 교수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꿈들은 저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비록 앞을 볼 수 없지만, 저는 제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일류 대학의 교수가 되고자 한 것도, 그저 직업이 가져다주는 명성과 존경을 받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돈이나 권력도 좋지만, 가족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일이나 직업은 어디까지나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더 많은 시간을 바쳐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신순규) 


그렇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만족한 삶을 살려고 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이들이 적잖나 여겨집니다. 말하자면,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저에게도 그런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람데오’를 거듭 외치면서 살려고 노력합니다. 요컨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애쓰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글쓴이가 영원한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예수님을 만나게 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장 칼럼

내 가치의 근원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집착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칭찬을 받으면 행복합니다. 하지만 칭찬받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면 기쁩니다. 하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기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인정할 수 있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신의 가치를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자기 소유 삼으신 하나님, 자신의 손바닥에 우리 이름을 새기기까지 하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만이 당신과 나의 가치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이사야 43:4). 하나님은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변하지 않는 그 약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정체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잘났든 못났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세상 잣대와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가치 변경 불가능"이라는 하늘 아버지의 선언이 있기에, 우리는 고난마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Q.T.

재림을 준비하는 신실한 청지기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마태복음 24:36-51).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마지막 때를 어떻게 지내야 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자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과 그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홍수가 나서 모두 멸망당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던 노아의 때처럼 인자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니 개어 준비해야 합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청지기가 되어 맡은 일을 잘하면 복이 있지만, 주인이 더디 오리라 여겨 악을 행한 종에게는 벌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재림을 준비하라(36-44절).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예측하거나 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외에 아무도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삶의 전부였습니다. 그들은 현세의 즐거움에 빠져 심판의 날이 다가옴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깨어 있지 않은 사람은 도둑맞은 집같이 허망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밭을 갈거나 맷돌질을 하다가 주님을 맞을 것입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 시기를 알 수 없기에 성도가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은 깨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오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이 오셨을 때 부끄러워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반겨 맞을 수 있도록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가 노하 홍수 사건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주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합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청지기(45-51절).
오늘 예수님은 두 부류의 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주인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마치 주인이 자기 앞에 있는 것처럼 행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종은 주인이 언제 오더라도 칭찬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종은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망각한 채 자기 마음대로 행합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해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는 뒤로하고 악을 행하며 허랑방탕하게 지냅니다.
결국 생각지도 않은 날 주인이 와서 그를 엄벌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성도의 삶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과정이요, 영원한 삶을 설계하는 시간입니다. 재림의 날에 받을 상급을 기대한다면, 주인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오늘 재림하시는 것처럼 행하는 성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의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의 결국이 어떻게 되는지 깊이 살펴봅시다. 주님이 현재 우리의 삶을 보고 어떤 종이라고 평가하실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주님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찾으십니다. 주님 눈에 쏙 드는 종,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먹고 마시며 유리의 욕구를 채우는 데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던 삶에서 돌이켜, 주님이 맡기신 영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우리의 삶을 헌신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말세를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 1:12-13).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저의 영혼을 속량 하시나니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는 다 벌을 받지 않게 해 주심을 믿으며 지내므로 감사합니다. 저에게 향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셨으며, 저를 자녀라 불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저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예수님을 모셔드리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저의 주변에는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권고를 뿌리치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는 예수님을 구주라고 고백하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제가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인정함은 저의 생각이나 의지로 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깨닫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라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라고 선언해 주셨으니 이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자녀는 그가 어떤 사람이라 해도 부모의 권세를 누립니다. 저를 자녀로 삼아주셔서 하나님의 권세를 누리게 하신 그 큰 은혜에 눈물을 쏟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교제하게 하시며,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 응답하심을 받아 누림을 믿고 지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을 권리가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영원한 새 생명을 얻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보혈이 모든 죄에서 저를 깨끗하게 해주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저도 빛 가운데 행하여 아버지와의 교제와 교통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제가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되,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은 저를 도우시는 분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 통로입니다. 나와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두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