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27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사과.. 혹시 당신으로 인해 고통이나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깨닫게 해 달라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를 쉬지 마세요. 그런 다음 편지나 직접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고를 하세요. SNS나 카톡, 문자 등은 피하시고, 편지, 전화나 직접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필요하다면 용서도 구하시고, 손해를 끼쳤다면 회복을 위해 기꺼이 노력하세요. 그러나 그 대가를 기대하지 마세요. 사과는 나의 몫이지만, 용서는 그 사람의 몫입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16장 4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많은 ..

예림의집 227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슬픔에 젖어 있는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 이야기를 하나님께 해 보세요. 1년이 지나도 계속 그 친구에게 신경을 써 주세요. 그들은 대개 친구들의 위로가 끊긴 한참 후까지도 슬픔 속에 있답니다. 당신이 아직도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카톡이나 문자로 알려 주세요. 괜찮다면 친구가 사랑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나 추억을 함께 나누세요. 상실의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5장 27,28절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예림의집 227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사랑의 간지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기분 좋게 간지럼을 태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 웃음소리를 즐겨 보세요. 반대로 간지럽힘을 당할 준비도 해야죠. 그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웃음을 좋아하는 사람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가를 하나님께 고백해 보세요. 기분이 우울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만이 아니라 일이 잘 풀릴 때도 더 많이 웃고 하나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하겠다고 다짐하세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이 여러분의 인생을 풍성하게 합니다. 한절 묵상 마태복음 14장 31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의심하다"는 두 가지 혼재하는 상황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것..

예림의집 227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과 야간 근무를..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에는 불면증에 초조해하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을 만나는 초대로 환영해 보세요. 야간 근무를 해보세요. 밤이 만드는 소리들, 마룻바닥의 삐걱대는 소리,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소리, 귀뚜라미의 울음소리, 시계가 째깍째깍 움직이는 소리를 즐기며 하나님과 대화해 보세요. 마음속에 있는 무엇이든 얘기하세요. 자신의 자세가 점점 흐트러져도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깊은 반에 빠져 있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4장 1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어두워져 가는 시간, 빈 들, 양식이 없음은 예수님 앞에 모인 불쌍한 사람들이 처해 있는 삶의 자리를 상징합니다. 그..

예림의집 227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7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받은 대로 위로하세요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이 당신을 위로해 준 모든 방법들, 외로울 때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를 보내 주신 것, 보호해 주신 것, 당신이 사랑받고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세요. 음식을 만들 기분이 아닐 때 먹을 것을 갖다주고, 아무나 붙들고 속을 털어놓고 싶을 때 잠자코 하소연을 들어 주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밖으로 데리고 나가 주고,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준 친구들과 친지들을 떠올려 보세요. 이번에는 같은 도움을 다른 누군가를 떠올려 보세요. 이번에는 같은 도움을 다른 누구가에게 줘 보세요. 전화, 방문, 선물, 곁에 있어 주기, 누군가를 위로할 때 하나님이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절 묵..

예림의집 226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6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축복 리스트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축복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보세요. 50개가 될 때까지 계속 적어 보세요. 아주 작은 것들, 예를 들어 갓 구운 빵의 냄새, 잔대에서 나는 향기,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올랐다가 방향을 바꾸는 모습들.. 그리고 겨울이 가기 전에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담아두세요. 그 리스트를 소중히 간직해 두었다가 만사가 엉망이라고 느껴질 때마다 꺼내 보세요. 하나씩 읽으며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하나나 이상의 축복을 리스트에 더 적어 넣으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3장 5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다각도로 가르쳐 주신 후, 제자..

예림의집 226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6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맛 다음번에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굽거나 케이크를 만들거나 요리를 할 때는 기도로 준비해 보세요. 가지각색의 재료들이 어떻게 어우러져서 새로운 맛을 내는가를 음미해 보세요. 가족들이 집에 모여 음식을 먹으려 할 때,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이라는 "재료들"이 서로 어울려 교제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맛을 관찰해 보세요. 어느 하나 같은 사람이 없고, 동일한 마음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우러져 천국의 맛을 내는지 관찰해 보세요..! 한절 묵상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나무나 지푸라기 같은 땔감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림의집 22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65번째 이야기사색의 바다하나님은 기다리게 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하다가 상대가 당신을 기다리게 하거나,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때는 하나님과 통화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짧은 전화에서 당신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싶은가요? 성공을 위한 탁월한 판단? 솔로몬과 같은 깊은 지혜? 직원들과의 대화를 위한 충분한 이해력과 통찰력? 무엇이든 구해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게 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마음이 너무 급해서 초조해질 뿐이지요. 한절 묵상마태복음 12장 20절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고대 근동에서는 갈대로 피리를 만들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꺾이고 휘어진 갈대로 피리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예림의집 22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65번째 이야기사색의 바다길을 잃었을 때에는.. 어느 날 차를 몰고 가다가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화를 내거나 겁먹지 말고 비록 길을 잃었지만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얼마나 고마운가를 고백해 보세요. 길을 잃은 경험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험과 다시 당신의 길을 발견하는 기회로 바꾸어 보세요. "길을 잃었다!"라는 절망감을 하나님께 말해보세요..! 한절 묵상마태복음 11장 28,29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은 우리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없애 주신다고..

예림의집 226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6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사람들에게 유쾌함을.. 매일 반복되는 날 중 하루는 일상을 벗어던지고 하나님이 당신이라면 누군가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무엇을 하실까 생각해 보세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해 보세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텔레마케터의 설명을 끝까지 친절하게 들어 주고, 종업원, 청소원, 점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다른 이들에게 베푼 친절을 하나님께 말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하루의 삶에 배치해 둔 사람들을 존중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0장 34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진통제만 처방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만 이야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