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27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2. 25. 12:07

예림의집 227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자동차 백미러에서 하나님을..
 
빨간 신호등에서 잠시 멈춰 녹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백미러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당신의 얼굴을 찬찬히 보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마음속에 있는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해 보세요.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정지 신호등의 그 짧은 순간에도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임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17장 2절

"그들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이 산에서 변형되심은 제자들을 위해 하신 일이었습니다. "변형되다"는 "변모하다, 전혀 다른 것이 되다"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자 신적 존재인 자신을 드러내셨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수난을 예고하셨습니다(16:21). 이때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확신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변형 사건은 이 믿음을 위해 준비된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처럼 그곳에서 안주하려 하기보다는, 예수님과 함께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사랑한다, 사랑해요!


샬롬! 지난밤도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타인지(meta 認知)’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보는 거울, 또는 스스로를 믿는 능력, 아니면 자신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왕따 피해를 당하거나 문제아로 불리는 가해자 아이들도, 저마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가출하는 것도, 폭력에 가담하는 것도, 그들만의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몸짓으로 “제발 나 좀 봐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누군가가 그 외침에 귀를 기울이거나 등을 토닥여준다면, 그들도 깊고 어두운 사춘기 터널에서 조금 더 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들의 외로운 눈빛을 살피고,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주는 작은 관심이 그들 마음속에 꽃을 피우게 될 겁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그들의 외로운 몸짓 자체를 인정해 준다면, 질풍노도의 시기는 금방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구미에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태양(초6)’이는 몇 번이나 가출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태양이는 마음에서 멀리하던 아빠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아빠 또한 아들의 닫힌 속마음을 처음으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는지, 부자(父子)는 서로 마주 보면서 “사랑한다.” “사랑해요.” "고마워." "고마워요!"라는 말을 몇 번이나 주고받았습니다. 모처럼,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들 부자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허장열)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아주 거창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대개 ‘당신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라고 서운해하거나 원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의 경우, 자기들도 사춘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자식들을 다그치는 일이 허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가 서로 사랑할 때, 사랑의 근원 되시는 주님의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랑이란 인생 최대의 가치입니다! 사랑합시다!

 

단장 칼럼

창조자를 기억하라!


어디에 힘을 쏟아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현실이 전부라 믿고 거기에 온 힘을 다해 매달리면서도, 그렇게 정신없이 사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진리를 믿지 않거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을 우연의 산물로 인정하는 셈입니다. 우연에는 의도나 목적이 없습니다. 우연히 생긴 존재는 삶의 이유와 방향을 찾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간만큼 살다가 사라지면 그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성경의 첫 구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창조에는 분명한 의도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는 진리만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목적과 방향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릭 웨렌 목사가 자신의 베스트셀러인 <목적이 이끄는 삶>의 첫 장에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라는 제목을 단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한 많은 이견들이 있으나 나는 이 책이 삶의 이유를 진지하게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남이 하는 대로, 세상이 정해 준 대로 따라 사는 데 지쳤습니까? 상처받고 힘들어 삶에 대한 소망이 사그라졌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당신의 삶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바로 여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새로운 주제로 "영원한 생명, 그 행복의 길"이란 제목으로 정하고 제가 그동안 정리해 두었던 단상들을 하나하나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그 시작은 나를 관찰함으로 시작됩니다.

 

오늘의 Q.T.

믿음의 성도의 책임과 특권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7:14-27).

예수님과 세 제자가 변화산에서 내려오니 한 사람이 예수님께 간질을 앓는 아들을 고쳐달라 청하며, 제자들은 못 고쳤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으시사 아이를 고치시고, 못 고친 이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고 말씀하시며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못 할 것이 없다 하십니다. 가버나움에서 반 세겔을 내지 않느냐고 베드로에게 묻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잡이 그 입에서 나온 동전으로 베드로와 예수님을 위하여 주라고 하십니다.

겨자씨 만 한 믿음(14-21절).
연약한 믿음에는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변모로 영광 가득했던 변화산과는 달리 산 아래 현실은 무력했습니다. 예수님이 내려오시자, 한 사람이 발작으로 고생하는 아들을 고쳐 달라고 간청합니다. 남아 있던 제자들이 아이를 고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17절,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라며 나무라십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 32장 5, 20절의 모세의 고별 설교에 나온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다른 신을 섬겼던 것처럼 당시 유대인도 그들 조상처럼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거부하고 있음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패역한 세대 가운데 믿음을 드러낼 책임이 있습니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그 믿음이 참되다면 하나님 능력의 통로가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드러내야 할 믿음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겨자씨 만 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책임과 특권(22-27절).
20세 이상 유대인 남자는 매년 반  세겔 이상 성전세를 내야 했습니다. 이는 출애굽기 30장 12-15절을 근거로 합니다. 성전세를 거두는 자들의 요구에 예수님은 왕들이 관세와 국세를 다른 이들로부터는 받지만 아들들에게서는 받지 않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이는 그분의 죽음이 생명을 대속하는 속전이 될 것이기에 성전세가 필요 없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과 불협화음을 내지 않기 위해 성전세를 내기로 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낚시로 처음 잡은 물고기의 입에 있는 한 세겔로 예수님과 베드로 두 사람 몫의 성전세를 지불하도록 하십니다. 이 사건은 성전의 진정한 주인이신 예수님이 만물도 주관하고 계심을 잘 보여 줍니다. 예수님이 물고기 입에서 얻은 한 세겔로 성전세를 내신 이유는 세상의 제도에 대한 신자의 태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세상의 제도 또한 신앙을 막는 일이 이니라면 마땅히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질서 안에서 주님의 방법으로 행할 일은 무엇인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몸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신 주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합니다. 귀신을 꾸짖어 떠나게 하시고, 물고기 입에서 동전을 얻어 성전세를 내심으로 만물의 주인이 누구인지 증명하신 주님! 우리에게 태산을 옮길 수 있는 참 믿음을 같게 하옵소서. 주님께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의탁하오니 주관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무장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속죄의 제물이 되심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28).


하나님 아버지,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보살펴 주심으로 우리의 영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이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어 피 흘려 죽어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흘려주신 그 속죄의 피로 인하여 저의 죄가 씻어졌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피를 흘리심, 그 은총으로 지 값을 지불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가 우리에게 이루어졌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속죄의 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에게 속죄의 믿음을 갖도록 하시옵소서. 우리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은 속죄의 피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 피로 생명을 얻게 되었고, 죄를 사해 주심과 구원, 그리고 영생을 단 번에 갖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 보혈을 마음에 새겨 간직하게 하옵소서. 보혈의 잔을 들고 천국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간직하고 언약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게 하시고, 언약 백성에게 주신 증거를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굳게 믿고 구원받은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길에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을 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합니다. 다시는 죄에게 우리를 넘겨주어 그 유혹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혈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보혈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오늘,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기를 결단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두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