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25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기도의 의자 집에 있는 의자 중 하나를 은밀히 당신의 것, 당신의 기도 의자로 정해 보세요. 하나님의 무릎에 올라가서 속마음을 다 털어놓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매일 새벽과 밤에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하세요. 하나님의 무릎에서 당신의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세요. 한절 묵상마태복음 5장 43,44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웃이 있을 뿐이지 원수란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이웃의 범위를 정하고 원수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 뜻과 상관없는 세상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