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279번째 이야기
긍정적인 하루를.. 오늘 하루도 동행하시며 긍정적인 하루를 보내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농담으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마세요. 나아가 긍정적인 말을 하고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말을 해 보세요. "잘했습니다.", "커피 향이 아주 좋습니다.", "색상이 잘 어울리시네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쾌적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하나님께도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 |
마태복음 25장 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 무익한 종은 왜 슬피 울며 이를 갈았을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잘할걸..'이라는 뒤늦은 후회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 없이 억울하게 쫓겨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의 특징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받으면 뉘우치기는커녕 원망합니다. 억울해하지 맙시다. 겸손히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좋은 일꾼입니다. ![]() |
화장실 변기 물이 역류해요! 주일인데도 아파트 경비를 서려고 나왔습니다. 아파트의 모든 일을 저 혼자서 책임져야 합니다. 아침 7시에 기도하고 순찰을 시작합니다. 10시쯤, 111호실 주민이 다급히 경비실을 찾았습니다. “아저씨, 화장실 변기 물이 역류해요!” 가보니, 변기 물이 역류하여 화장실에는 오수로 가득 차 있었고, 급기야는 온 방으로 넘칠 위기에 있었습니다. 냄새가 지독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릇으로 변기의 물을 퍼내야 했습니다. 주민 한 분이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가려다가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아저씨, 지하 배관이 터져서 천정에서 비 오는 것처럼 물이 떨어져요!” 가보니, 주차라인 한 곳인 천정에서 물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주차된 차 위에 물이 떨어져서 ‘차를 이동하라’고 차량 주인한테 연락하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안내방송을 해도 꿈쩍도 안 합니다. 배관 회사에 연락했으나, "먼 곳에 나와 있어서 못 간다."라고 했습니다. 몇 군데 더 연락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1층 주민 집의 변기에서 올라오는 오물을 퍼내랴, 지하에 내려가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 퍼내기를 거듭해야 했습니다.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설비기사들이 와서 고쳤습니다. 그 누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선에서 은퇴한 후에 노후를 편안히 지내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못할 경우, 연로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서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 일들 중의 하나가 경비 서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 경비 일도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건강이라도 주셔서 경비 일이라도 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감사해요!(손제산) ![]() |
내 인생의 주인 흔히 재능이나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이루고자 사람을 사용하실 때 특별훈련을 시키시는데, 바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모세는 40세가 되기까지 최고의 특권을 누리며 잘나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의 능력과 지혜만으로도 히브리 민족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리라 자만했습니다. 급기야 모세는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살해합니다. 그 정도로 모세의 사명감은 강렬했습니다. 모세는 '나는 이스라엘을 구할 사명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40년 동안이나 쌓은 지식만큼 높은 교만의 탑이 모세의 내면에 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누린 최고의 특권들은 모세를 자기 과신의 함정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큰일을 성취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친 후에야 모세는 자신의 교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자랑스러워하며 의지했던 것이 오히려 자신을 가두고 얽매는 감옥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무너진 모세가 택한 일은 평소에 가장 하찮게 여겼던, 양치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모세는 처가에 의지해 사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광야에 머무는 지금, 와궁에서 누린 꿈과 지혜, 지식은 더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애굽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고의 인재였지만, 이제는 체념과 좌절의 세월을 보낼 뿐이었습니다. 말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늙은 목자일 뿐이었습니다. 그제서야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라는 이름의 훈련 과정을 이제 막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한 실패와 자기 부인을 경험하도록 인도하심으로, 아집과 교만에 갇혀 있던 모세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자기 과신과 교만에 갇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인생의 목적을 이루려고 달려가거나 하나님을 이해 뭔가 시작하려고 할 때, 먼저 높고 튼튼한 자아의 감옥에서 우리를 꺼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 |
충성된 종과 무익한 종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태복음 25:14-30). 27절의 "취리하는 자"는 돈이나 곡식 등을 꾸어 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천국은 어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종들에게 그들의 재능대로 소유를 맡김과 같습니다. 오랜 후 주인이 돌아와 결산합니다. 다섯 달란트로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로 두 달란트를 남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이 자신의 즐거움에 참여시키나,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게으른 종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습니다. 이는 천국에 대한 여러 비유 중의 하나로, 전체의 비유들을 염두에 두고 묵상해야 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14-23절). 사람들은 일의 크기를 가늠해 큰일은 중요하고 작은 일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로 차등해서 맡기고 타국으로 떠납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열심히 장사해 받은 만큼의 이익을 남깁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땅에 감추고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한 달란트라고 하여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한 달란트는 은화로 약 34.4킬로그램으로, 지금으로 약 7억 2천만 원 정도 되는 큰돈입니다. 주인이 돌아와 셈할 때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에게 칭찬을 듣습니다. 이때 주인이 두 종을 똑같은 말로 칭찬하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세상 나라와 달리 책임이 크고 작음에 따라 평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그분이 주신 재능에 만족하며 성실히 책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에게 어떤 말로 칭찬을 했는지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책임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악하고 게으른 종(24-30절). 주인은 자기 소유를 종에게 주어 장사하게 한 관대한 사람입니다. 다른 병행 본문인 누가복음 19장 11-27절에 보면 결산할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들에게는 그들의 재능에 따라 고을 군세까지도 차지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오해했습니다. 그는 받은 달란트를 잃어버릴까 염려해 당에 파묻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 곧 하나님은 무섭거나 착취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탄은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도록 여러 가지 함정을 파놓고 현혹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자비롭고 은혜로우심을 증언합니다. 비유에서 밝히지는 않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가 받은 것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여겨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한 달란트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성도는 자신의 달란트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주신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불성실하면 하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판결을 받고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능 중 썩히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각각의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선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오해하고 받은 달란트를 묻어버린 적이 없는지 살펴보고 깨닫게 하옵소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기는 복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교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을 감사히 여기며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받은 달란트를 선용하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우리의 달란트를 개발하고 갈고닦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자유를 주셨음에 감사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한복음 8:34-36).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호와의 인자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하나님께 저질렀던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며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함과 자유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어라 꼭 집어댈 수는 없었지만 저는 늘 불안했고, 무엇엔가 사로잡혀 있었는데, 지금은 이리 평안을 누리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불의한 일과 거짓된 행동으로부터 평안함과 선한 행실에 열심을 내고 싶은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죄의 경향성과 습관성의 지배를 받으며 죄의 형벌 아래에서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욕망에 충동질해서 죄를 짓는 행동을 일삼아도 그것이 죄인 줄 몰랐고, 즐거움은 잠깐, 행동 뒤에는 언제나 불안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했던 저에게 주님께서 죄의 짐을 벗겨 주시고, 죄에 종노릇을 하지 않도록 해주심이라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의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저에게 죄성을 물리치고, 죄를 거절하도록 해 주신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저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의로 죄의 법적인 책임과 죄의 형벌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의의 보증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기를 결단하게 하시옵소서.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주신 평안함을 아주 잠시라도 잃지 않도록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늘 제 안에 계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옵고, 예수님께서 저를 자유하게 하셨으니, 진리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에 깊이 들어가게 하옵소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저에게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은총, 주님의 사랑을 아는 지식에 풍성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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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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