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27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3. 8. 12:01

예림의집 227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모든 염려를 다 아뢰세요
 
우리는 누구나 초대받지 않은 염려의 정기적인 방문을 받습니다. 다들 기도는 빼먹어도 몸무게, 주름살, 직장, 갖고에 대한 걱정은 절대 잊는 법이 없습니다. 이 습관적인 본성을 이용해서 당신의 기도 생활을 바꾸어 보세요. 염려를 기도를 생각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해 보세요. 마음에 염려 거리가 떠오르는 순간 기도를 하는 겁니다. 당신의 염려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1장 31,32절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겉으로는 순종하는 것처럼 반응하지만 실제로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처음에는 불순종하겉으로는 순종하는 것처럼 반응하지만 실제로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처음에는 불순종하지만 결국 죄를 뉘우치고 말씀을 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는 종교 지도자들, 후자는 세리나 창녀 같은 이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은 후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말로만 순종하는 거짓된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는 멀리 있습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세상엔 내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그런데, 이 두 가지를 가르고 구분하는 기준의 대부분은 사람이 저마다 갖고 있는 생각일 겁니다. 그러므로 이 차이는 영원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습니다. 즉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로 바뀔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의 미국 맘(양어머니)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먼저 바꾸는 일이 더 쉽다. 그리고 바뀐 자기 자신을 보면서 세상이 바뀔 가능성이 있음을 믿게 된다."라고 저에게 이 말씀은 저의 장애를 이기는데 소중한 조언이 되었습니다. 비단 이 말은 장애를 극복하는 데에만 적용되는 지혜는 아닙니다. 
저희 환경이나 배경에 대하여 남들이 갖고 있는 편견이나 기대치에 갇히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이 먼저 ‘잘못된 마음’이라는 안대를 눈에서 벗겨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저 자신을 본다면,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삶의 장벽도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시각 장애인 신순규) 

그렇습니다. 신순규 씨야 말로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실을 그 스스로가 보여주신 분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그가 도전한 것 중에서 실패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로 이메일을 작성하여 발송하거나 받아 볼 뿐만 아니라, 글을 써서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무너뜨린 이분 앞에서 ‘할 수 없다’는 말을 꺼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의 노력과 끈기가 부족했노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단장 칼럼

내 가치의 근원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집착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칭찬을 받으면 행복합니다. 하지만 칭찬받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면 기쁩니다. 하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기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인정할 수 있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신의 가치를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자기 소유 삼으신 하나님, 자신의 손바닥에 우리 이름을 새기기까지 하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만이 당신과 나의 가치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이사야 43:4). 하나님은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변하지 않는 그 약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정체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잘났든 못났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세상 잣대와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가치 변경 불가능"이라는 하늘 아버지의 선언이 있기에, 우리는 고난마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Q.T.

진정한 순종의 길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마태복음 21:23-32).


32절의 "의의 도"는 의의 길이라는 뜻으로 천국 복음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회개를 촉구한 요한의 사역을 가리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성전에서 가르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 왔는지 되물으십니다. 말로만 하겠다 하고 실행하지 않는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의 도"로 온 요한을 믿은 세리와 창녀가 하나님 나라에 먼저 들어갈 것입니다.


누가 준 권한인가?(23-27절).
예수님 당시에는 성전에서 가르칠 권한을 가진 사람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자, 종교 지도자들이 무슨 권위로 또 누구의 위임을 받아 가르치는지 묻습니다. 곧 "우리가 그 같은 권위를 준 적이 없기에 네가 성전에서 가르치는 것은 불법이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인지, 사람들로부터 온 것인지 되물으십니다.
어느 쪽으로도 답할 처지가 아님을 안 그들은 답변을 거부합니다. 예수님도 그들 물음에 답하지 않으셨지만, 우리는 그분이 어떤 권위로 행하셨는지 압니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처럼, 예수님의 권위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은 것은 어떤 차이를 가져올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아버지 뜻대로 순종했나?(28-32절).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며 그분 듯을 잘 행하고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예수님은 두 아들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실상을 분명히 보여 주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 이야기에 등장하는 맏아들처럼 말로는 순종하는 듯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했습니다. 반면 세리와 창녀들은 부정한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세례 요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선포될 때 그것을 믿고 따랐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이후에 순종한 둘째 아들과 닮았습니다. 사람들의 인식과 평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순종하는지가 믿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닌 행위로 입증하는 믿음을 지닌 자들의 것입니다. 두 아들 중 나는 어떤 아들일까요? 말로는 주님 뜻에 순종한다 해 놓고 실제 행동으로 순종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순종의 길을 보여주신 주님, 순종하겠다는 다짐이 입술에서만 맴돌고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날마다 돌이켜 말씀을 인정하고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주여 외치는 공허한 무리가 되지 않고, 행함으로 믿음을 입증하는 진실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잃어버린 바 되었던 나를 찾아주셨음에 감사


하나님 아버지, 죄의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그 은혜로 주의 법도를 사모하게 하시며, 주의 의로 살아가기를 소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얼마나 오랫동안 찾아주셨는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양, 우리를 위하여 선한 목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찾아주신 그 은혜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도록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교회나 하나님께 관심임 없었던 우리를 회개합니다.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무지하던 우리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다리셨던 주님의 그 은혜를 깨닫습니다. 너무 오래 예수님과 담을 쌓고 살았던 우리의 과거를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하여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 하나님의 기쁨은 어떠하셨는지 상상해 봅니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기쁨이 되었단 말입니까? 그저 우리의 상태와 상황과는 상관없이 우리를 기쁨으로 받아주신 주님께 이제부터는 기쁨이 되어드리는 삶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어떠한 고의나 실수로도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로부터 멀리 나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의 가지로 붙어있게 하시며, 그리하여 늘 공급하심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는 결단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기를 결단합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 안으로 깊게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총,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식에 풍성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시간을 여호와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날이 하루하루 보태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두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