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1159

예림의집 230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0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은따..!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찾아보세요. 그들을 대화에 초대하세요. 그들의 의견을 묻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당신이 그들의 도움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하세요. 당신이 하나님의 임재에 초대를 받고, 원할 때마다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9장 27,30절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바로가 마침..

예림의집 2304번재 이야기

예림의집 2304번재 이야기 사색의 바다 놀라움의 쪽지.. 격려의 메모나 성경 구절을 적은 쪽지로 누군가를 놀라게 해 보세요. 그 쪽지를 도시락이나 자동차 안, 책상 위에 몰래 넣어 둬 보세요. 그러고 나서 당신을 격려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또 여러 개의 쪽지를 당신의 생활공간 여기저기에 숨겨 두세요. 우연히 그 쪽지를 발견할 때마다 한 번 더 하나님께 가사를 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8장 25절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미련에 사로잡혀 불순종하면, 징계와 고난은 계속됩니다. 바로는 하나님 능력에 굴복하면서도 이스라엘을 애굽 바깥으로 내보내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라고 말합..

예림의집 230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03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혼자만의 정전.. 시신만의 정전의 날을 만들어 보세요. TV, 라디오, 컴퓨터, 심지어 핸드폰도 없는 날.. 정전의 날을 선포해 보세요. 전화기 코드를 뽑고, 필요적이지 않은 모든 전자기기의 코드도 뽑고, 핸드폰도 꺼 놓고, 그리고 촛불을 켜보세요. 평소에 외워두었던 성경 구절을 묵상하거나 어둠 속에서 사랑하는 이와 소소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시끄러운 소리도,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도 없이 고요한 마음으로 밤새 잠들 때까지 하나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8장 19절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그동안 모세와 아..

예림의집 230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0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특별하지 않는 날에도.. 특별하지 않는 날에도 누군가에게 아무 이유 없이 꽃을 선물해 보세요. 생일이나 기념일이나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아닌 한 날을 선택해서 친구에게 꽃을 보내세요. 아무 값없이 아무 대가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세요. 감사는 뭔가 얻었다고,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감사할 거리가 넘쳐날 것입니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8장 5,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하나님이 애굽을 개구리로 치신 것은 특별한 의미가..

예림의집 230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0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과 손을 잡고.. 이웃 사람에게 당신이 믿는,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소개해 보세요. 그와 손을 잡고 예배에 참석해 보세요. 손을 잡을 수 있는 누군가를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당신의 잡은 손을 절대로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어디든 가세요. 그곳이 어디든지, 담대히 나아가세요. 만약 당신이 지쳐서 손을 끝까지 잡지 못한다 해도 걱정 마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손을 놓지 않으실 테니까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7장 21,22절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예림의집 230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30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선한 행위에 감사를.. 오늘 하루, 오늘 같이 날씨가 화창한 날을 잡아서 선한 일을 찾아 나서보세요. 사람들이 서로에게 베푸는 사려 깊고 친절한 행위에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감사와 경의를 표하세요. 당신의 주위에서 당신이 모르게 날마다 행해지고 있는 친절과 선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무엇보다 여러분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친절과 선함을 베풀어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잊어버리세요.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마세요. 감사와 선행으로 하루를 가득 채워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7장 12,13절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

예림의집 229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욕심 없는 기쁨..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 사랑하는 사람, 좋은 가족, 일, 새로운 집, 친구 등에 감사하세요. 다른 누군가를 위한 욕심 없는 행복의 기쁨을 체험해 보세요. 질투심이 사라집니다! 적당한 시기에 그 사람이 받은 축복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진실된 마음으로 말해 주세요. 그리고 그들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6장 9절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과 현실 사이에 있었습니다. 때로 암울함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도 했지만, 많은 경우 힘겨운 삶으로 인해 하나님 말씀에 귀를 닫았습니다. 가혹한..

예림의집 229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8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 당신이 보지 않고 믿는 것 10가지를 말해 보세요. 바다, 전기, 산소, 바람, 사랑, 결혼.. 당신의 믿음과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이 이루신 것들에 대한 믿음을 그분께 다시 확인시켜 드리세요. 만지거나 볼 수 없어도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뢰세요. 사랑, 선함, 친절, 성실, 기쁨, 평화 그리고 하나님.. 10가지가 아니라 1가지 내가 믿는 것을 꼽아보라는 저는 주저 없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5장 1절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

예림의집 229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7번째 이야기 삶의 기본으로.. 벽장, 차고, 다락방을 깨끗이 정리해 보세요.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자주 끼는 욕실도 청소해 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없애 버리세요. 필요한 누구에게 줘 버리든지 분리수거함에 넣어버리세요. 정리를 마치고 마서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과 치즈, 과일의 소박한 음식으로 자축해 보세요. 자그마한 촛불도 켜 보시고요.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4장 30,31절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아론이 전하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고통당하는 자신들과 함께하셨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그들을 찾으셨고, 고난을 살피셨다고 전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동안 모든 ..

예림의집 229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296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오늘 신문을 읽으며.. 오늘 신문을 읽거나, 인터넷으로 뉴스를 볼 때 성령님이 신문에 난 비극적 사건과 문제들에 경건한 연민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이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는 한 가족,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평화와 공의, 질서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특히 코로나19를 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절 묵상 출애굽기 4장 20절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물건으로서 지팡이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40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