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283번째 이야기
노래를 불러보세요! 좋아하는 옛날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거든 일을 멈추고 회상해 보세요. 곡조, 노랫말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 장소, 사건 등을 떠올려 보세요. 하나님이 그런 친구들을 주신 것이 감사한가요? 말썽꾸러기였던 그때의 모습보다 지금의 당신이 더 마음에 드나요? 험한 인생길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보살펴 왔는지 알겠나요? 그 곡조를 따라 불러 보세요. 당신이 받은 축복을 말해 보세요. ![]() |
마태복음 26장 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짐승의 피를 뿌려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애굽기 24:8)은 그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거룩한 삶 없이 짐승의 피로 드리는 그들의 제사는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 뿐이었습니다(이사야 1:11). 이에 하나님은 새 언약을 약속하셨고(예레미야 31:31), 그 언약은 마침내 예수님의 피를 통해 체결됩니다. 짐승의 피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피를 통해 체결됩니다. 짐승의 피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 |
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 바닷가에서 파도가 칠 때, 파도를 두려워하고만 있을 건가요, 아니면 즐길 건가요? 다시 말해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낙담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할 건가요? 아니면, 즐길 건가요? 저는 실패를 즐기기로 작정했습니다. 실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했을 때,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저는 코뿔소가 되는 재미있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코뿔소는 눈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 있는 장애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앞으로 돌진할 수 있는 겁니다. 가끔 한국에 들어오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잖나 싶습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지만, 꺾일 때 쉽게 꺾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라는 것은 큰 성공을 위한 디딤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일곱 번 실패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사업에 세 번 실패했을 때,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제가 ‘성공하려면 일곱 번 실패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진짜냐?”라고 물었습니다. ‘누나인 내가 동생에게 거짓말을 하겠느냐?’고 하면서 구체적인 데이터까지 보여줬습니다. 동생이 그것을 보고 힘을 내어 다시 도전했는데, 네 번째 도전에 드디어 사업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 있는 파도는 무엇인가요? 그 파도는 당신을 덮어버리는 파도가 아닌,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파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진수 테리) 그렇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저도 고난이 거듭될 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기도해도 도통 들어주시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 그 고난은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베푸신 훈련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 실패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것이 성공입니다! ![]() |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기쁨 하나님과 그리스도인 사이의 거리는 예배 시간에 앉는 자리와 강단의 거리에 비례합니다. 당신은 예배당의 어느 자리에 앉으십니까? 혹시 뒷자리를 애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본의 아니게 늦어서가 아니라 늘 뒷자리에 앉는 거라면, 당신은 진정한 예배자,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예배자가 아닐 것입니다. 열심과 노력 없이 누리기만 하려는 사람일 뿐입니다. 주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신앙 연륜이 길고 직분이 높아서 공동체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겸손히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지만 가끔 열리는 모임에조차 나타나지 않는 지도자와 권위자가 참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헌신하기를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서 내킬 때만 모임을 찾고 적당한 때 물러납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가장 가난하고 열매 없는 삶입니다. 혹시 우리의 모습이 그렇지는 않나요? 하나님은 경건한 생활과 예배로 더 가까이 나오라고 요구하십니다. 이때 더 깊은 친밀감을 맛보는 것은 나입니다. 하나니은 더 열심히 기도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이때 하늘의 능력을 덧입는 것은 나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재정을 요구하십니다. 이때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나입니다. 하나님은 끝없는 헌신과 봉사를 요구하십니다. 이때 참 사랑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은 나입니다. 하나님은 나 자체를 요구하십니다. 이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나입니다. 이러한 요구는 의무와 짐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사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당신은 이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 섬김을 위해 가장 낮은 자리로 갈수록 그분이 계신 가장 높은 자리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 |
하늘 아버지 뜻에 순복하는 기도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26:36-46). 오늘 나눌 말씀은 예수님의 겟사마네 기도입니다. 37절의 세베대의 두 아들은 야고보와 요한을 가리킵니다. 겟세마네 이르신 예수님은 심히 고민하시며 제자들에게 자신이 기도할 동안 깨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잔이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결국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구하십니다. 이 같은 기도를 세 번 하신 후 제자들에게 오셔서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릴 때가 왔으니 함께 가자 하십니다. 고민과 슬픔(36-46절). 누가복음 22장 39절에 보면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자주 올라가 기도하시던 곳입니다. 예수님은 고민하고 슬퍼하시는 모습을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그대로 보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원칙 중 하나인 인간의 대표로 오셨기에 이간이 갖는 모든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하시기에 죽음 앞에서 괴로워하는 심경을 하나님 앞에서도 그대로 표현하십니다.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이러한 모습 속에서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두려움에 지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는 신뢰와 순종으로 기도를 마치십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참된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께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순복 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고민하고 슬퍼하신 이유는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괴로운 중에도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깨어 기도하라(40-46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분의 고민과 슬픔에 동참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라는 스승의 당부를 외면하고 잠들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라며 제자들을 나무라십니다. 두 번째 기도하고 오신 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잠들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도 제자들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원함은 있으나 육신이 약함으로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우리 영약함을 이해하십니다. 세 번째 기도하신 후에 예수님은 "이제는 자고 쉬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의 간절한 기도 후에 더는 고민과 슬픔에 동요되지 않으시고 자기를 잡으러 오는 자들을 당당히 맞으십니다. 기도는 담대히 시험을 통과하는 힘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세 번의 간절한 기도 후에 바뀌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님은 이 땅에 오실 때부터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로 작정하신 분이십니다. 참 인간이시기에 죽음 앞에 괴로워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후 우리 마음은 종종 어떤 변화를 경험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참 인간으로 오신 주민,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기도를 요청하신 주님께 졸음으로 응답한 제자들처럼,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지 못하는 우리를 용서하시옵소서. 주님이 본을 보이신 기도의 자세를 베웁니다. 어떤 일이든 아버지의 우너대로 하시기를 간구하며, 제 십자가를 묵묵히 감당하신 주님처럼, 우리도 모든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있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나와 함께 계신 주님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삼아주시고,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한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해 주심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후, 우리의 하루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말씀이 바로 복음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그 어떤 말보다도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보증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약속을 받고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삶의 모습에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라면 그 무엇에도 따져보지 않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모습을 감당하지 못할까 봐 두렵기도 합니다. 우리가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으로만 살았던 신앙 선배들의 삶, 그 삶을 본받아 그들의 모습에 감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로 우리의 길로 여겨서 따르게 하시옵소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우리의 옛 모습도 그러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죗값을 대신해 주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라는 약속을 붙잡고 새사람이 된 신분에 감격하며 지내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된 구원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 곁에 계시면서 무엇에든지 함께해 주실 예수님만 바라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285번째 이야기 (0) | 2021.03.30 |
---|---|
예림의집 2284번째 이야기 (0) | 2021.03.29 |
예림의집 2282번째 이야기 (0) | 2021.03.25 |
예림의집 2281번째 이야기 (0) | 2021.03.24 |
예림의집 2280번째 이야기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