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694번째 이야기 따뜻한 하루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 주자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 1호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씨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라는 꿈을 키웠는데, 대사를 이해하고 전달하기에 비장애인보다 훨씬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는 발성과 발음 연습을 비롯한 연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기회가 왔습니다. 오디션과 12번의 미팅을 거쳐서 영화 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방송 및 CF,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물한 번째 염색체가 하나 더 많은 다운증후군으로 "못난이"라는 놀림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