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메시아 사역 무엇보다 예수님은 공생애 시작을 새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도, 즉 산상수훈을 선포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하는 자들은 다 예수에게 결합하여야 하고 또 따라야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죽어 백성들을 구원해야 할 자임을 분명히 밝히기 위하여 "성전을 헐라 그러면 삼 일 만에 새로운 성전을 세우리라"라고 하심으로서(요한복음 2:19), 자기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또 새 성전은 자기의 구속의 죽음으로 생산될 새 백성들, 곧 교회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이 새 영의 주임을 밝히기 위해 자기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의 성육신이기 때문에 성령을 주는 자임을 주장하여 밝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