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서 충성하는 사람 출세와 성공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계속 흔들립니다. 이렇게 하면 더 잘살게 될 것 같고, 저렇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중심이 바른 사람,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은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그분이 오늘 내게 주신 삶의 무대에 충실하게 임합니다. 미래에 내가 어떻게 쓰임 받을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 안에서 충실히 보내고, 충성된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헛된 꿈을 꾸지 않습니다. 뜬구름을 좇지도, 무지개를 찾아 떠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꿈이 너무 소박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가끔 청소년들을 만나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어떤 아이들은 아예 꿈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