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에 맞게 행하라 공의에 맞게 행하라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단순히 법을 잘 지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법은 매우 작은 범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공의에 맞게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바라보고, 품고, 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감당해 나..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1.05
큰 프로젝트 안으로.. 큰 프로젝트 안으로.. 이것은 갈릴리 지역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예수님의 초대를 받았을 때 별생각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모든 일이 잘되고 복받을 것이라고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하나님 나라의 큰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1.04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서 6:8).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 있고, 각자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1.03
희락.. 희락.. 숲속의 생명들은 서로를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되어 줍니다. 식물들은 벅찬 상황 속에서 애써 결실한 열매를 아끼지 않고 들짐승들에게 먹이로 내어 줍니다. 스스로 먹이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거처가 되어 줍니다.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1.02
평강.. 평강.. 생명의 숲에 평화는 어떻게 찾아오는 것일까요? 사실 숲에 속한 생명과 존재들은 평화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평화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숲에 거주하는 생명들 중에서 누구도 스스로 주인 노릇을 하거나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 모두..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1.01
의(義).. 의(義).. 한자 "옳을 의(義)" 자를 보면, 위에 "양 양(羊)" 자가 있고 아래 "나 아(我)"자가 있습니다. 즉 "의"라는 단어는 "양에게 나를 복종시키는" 형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번역 성경에선 "의"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는 의인이 없습니..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9.12.28
하늘의 선물.. 하늘의 선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 14:17). 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교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곳으로 초대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눈에 보이는 생활이요 교제입니다.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은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9.12.27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일까?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일까? 그런데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일까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단지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 달랐던 것일 뿐입니다 반대를 한 사람들에게도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주님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고, 찬성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것은 그들..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9.12.26
너그러운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성경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걸어간 발자취를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은 서로 많이 달랐습니다. 제자들은 너무 속이 좁았습니다. 한 번은 제자들이 전도 여행을 갔다가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자들은 그에게 다가가 자신들..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9.12.25
주님은 아시면서도.. 주님은 아시면서도.. 주님은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염두에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을 더 알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을 기뻐하시며 또 한 번 기회를 주십니다. 지극히 선한 마음으로 우리를 대해 주시기에 우리는 감사함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