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28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4. 5. 14:19

예림의집 228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천국 상상..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천국은 어떤 곳일까 상상해 보세요. 그림으로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천국에서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하고 배려를 하나요? 변함없이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경배 드리나요? 함께 일하는 곳에는 평화와 기쁨의 영이 충만한가요? 하루를 마칠 때 당산이 그린 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대접받는 대로 이 세상 사람들을 대접해 보세요. 이 지구상에 작은 천국을 만들어 보세요.

 

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57,58절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빌리도에게 재판받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수난 현장에 늘 그분을 따랐던 열두 제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끝까지 예수님 곁을 지킨 제자는 아리마대 요셉뿐입니다. 그는 누구도 예수님을 위해 나서지 않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그분의 장례를 준비합니다. 요셉은 열두 제자에 속하지 않지만, 마태는 그를 예수의 제자로 소개합니다. 예수님과 그분 나라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몇 점짜리인가?" 바로 그 대답에 자신의 인생이 달려 있습니다.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저에게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우리는 그동안 사람들의 기대와 잣대에 맞춰서 어릿광대처럼 살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목표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내는 데 있습니다. "나는 나인 것이 그냥 좋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아름다웠던 경험은 무엇입니까? 예쁜 꽃, 붉게 물든 저녁노을, 새벽안개.. 그러나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입니다. 당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스스로 깨닫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만남, 모든 관계, 모든 경험이 다 유익한 것입니다. 삶도 죽음도 모두가 축복입니다. 
설령 나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계속된다 하더라도, 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안심하십시오. 모든 것이 축복을 위하여 움직인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가장 원하는 모습과 말과 행동을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과거도 미래도 몽땅 가져와서 지금 기뻐하는 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금을 살면 됩니다. 지금 기뻐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을 사랑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 가슴을 활짝 펴고 두 손을 내밀며 맘껏 소리치십시오.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오제은) 

그렇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앙생활은 자신이 아끼고 사랑해야 할 참된 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거울을 봐야 우리의 겉모습을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속 사람은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바로 서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누군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인생 지침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자!" 이듯이 모든 분들이 성경적인 인생 지침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단장 칼럼


레아 이야기..


형 에서를 피해 삼촌의 집으로 피신한 야곱은, 그곳에서 평생의 연인 라헬을 만납니다. 7년의 무료 봉사를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을 만큼, 야곱은 라헬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교활한 삼촌은 레아를 야곱의 아내로 내줍니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또다시 7년의 무료 봉사를 해야 했습니다. 이처럼 야곱의 가정은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중 가장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레아였습니다. 아버지에게 이용당하고, 여동생에게 미움받고,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한 슬픔이 얼마나 컸을까요?
오직 레아의 관심사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에 붉은색 등을 달고 향수도 뿌려 보았지만, 야곱은 레아 전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레아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은 아들을 선물로 주십니다. 레아는 자신의 아이에게 루우벤, 즉 "보라, 아들이다!"라는 뜻이 담긴 이름으로 지어줍니다.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 유대 문화권에서 아들을 낳았으니 남편이 이제 자신을 돌아봐 줄 것이라는 바람과 확신이 담긴, 참으로 한 맺힌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여전히 레아를 인정하지 않았고 레아는 다시금 깊은 상처를 받고 맙니다.
아들을 낳으면, 남편도 더는 어쩌지 못하고 자신을 인정해 줄 거라고 믿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레아는 남편의 비위를 더 맞추려고 애썼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들려고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일은 무척 힘듭니다. 막상 경쟁자가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레아의 삶이 얼마나 피곤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에 들어 할까? 저렇게 하면 좋아할까?' 레아는 얼마나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했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들을 또 주십니다. 레아는 아이의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지었습니다.
이름의 뜻은 "보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였습니다. '이제는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그러나 야곱의 태도는 그대로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또 아들을 주십니다. 레아는 아이의 이름을 레위라고 지었습니다. "이제 연합했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연합! 이제 끝났어. 삼세번이니까 이제 됐어! 야곱, 당신은 이제 내 사람이에요. 라헬, 두고 봐. 결국 내가 이길 테니까!' 하지만, 야곱은 여전히 레아를 외면합니다. 라헬은 하나도 낳지 못한 아들을 셋이나 낳은 첫째 부인이 자기 관심을 얻으려 그렇게 애를 쓰는데, 야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라헬을 사랑한다 해도, 끝까지 레아를 아내로 인정하지 않은 걸 보면 정말 모진 남편입니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네 번째 아들을 주십니다. 이때야 레아는 "행복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데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달렸다"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 남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아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구나!' 그동안 겪은 깊은 수모와 상처, 절망, 아픔의 끝에서, 레아는 "행복과 만족은 남편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다!"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레아는 넷째 아들의 이름을 유다, 즉 "찬양"이라 짓습니다.
삶의 기준이 바뀌니 방향도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이후 레아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십니다. 레아는 더 이상 아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아는 더 이상 남편의 태도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든, 받지 못하든 레아는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에 만족하며, 감사함으로 소중한 존재로 복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의 뒤를 이어 막벨라 굴에 묻힌 것은 라헬이 아닌 레아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또한 라헬이 아닌, 레아의 아들 유다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그분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정확히 말씀하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뿐입니다. 바로 그분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좌우되는 네 모습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호흡하며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고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행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오늘 당신의 생각과 말, 행동은 놀랍게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의 Q.T.

약속의 성취와 불가항력적 은혜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출애굽기 1:1-14).


오늘부터 출애굽기를 통하여 언약을 성취하시고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11절의 "국고성"은 나라의 여러 가지 물품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거대한 창고가 있는 성을 말합니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로 시작해 애굽에 정착한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은 자기 민족보다 많아진 이스라엘 자손이 대적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과 싸울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일을 엄하게 시키며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을 괴롭힙니다.


가족에서 민족으로(1-7절).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그분의 약속을 신실하게 성취하십니다. 1장 1-7절은 창세기 마지막부터 출애굽기 시작 사이 400여 년의 기간을 축약해 서술합니다. 이 기간 동안 언약의 자손인 야곱 가족은 70여 명에서 큰 민족으로 성장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7절,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공백 기간이라 느껴지는 그 시간에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의 생육과 번성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생육과 번성의 복은 창세기 전체를 관통하며 하나님이 계속해서 주신 약속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택하신 백성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시편 121편 4절,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이 약속을 붙잡는 것이 성도의 믿음이자 소망입니다.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묵상합니다.


애굽 왕의 학대(8-14절).
8절,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의 등장은 이스라엘의 운명에 새로운 파도가 밀려올 것을 예고합니다. 애굽 왕은 이스라엘의 생육과 번성을 두려워해 그들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학대하는 것은 한 민족에 대한 학대가 아니라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도전입니다. 애굽 왕의 학대에도 불구하고 12절, 이스라엘은 더욱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이 예기치 않게 환난을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50장 20절, 요셉이 애굽에 팔려 와 고난을 겪고도 결국 승리한 것처럼, 이스라엘 역시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날도 원수가 우리를 해치려 해도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한 까닭은 이스라엘이 자신을 배신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축복이 질투의 대상이 될 때 믿음의 사람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깊이 묵상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밀려드는 인생의 고난에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도, 믿음도 희미해져 가는 우리의 모습을 내어놓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이 언제나 우리의 삶을 앞서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과정임을 기억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인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우리도 거룩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빛을 얻게 하시다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0-12).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줄 모르고 살아왔던 우리에게, 이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지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전에 뜰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듣던 자들에게,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하셨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빛으로 잊고 지냈던 책들을 보게 되었고, 책장의 한쪽에 두었던 성경도 펼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빛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빛 되심의 진리를 묵상하게 하시고,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햇비칭 방 안으로 들어오듯이 주님은 사람의 심령 안으로 들어와 그 자신을 보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빛을 받아들이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누구에게나 들어오십니다. 우리에게도 들어와 주셨습니다. 그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의와 생명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님의 빛은 모든 사람에게 비췬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하시옵소서. 아담의 타락 이후, 세상은 어두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세상에서 지내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참 지식도 없고 의와 거룩의 도덕성도 없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낼 뿐이던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메시아로 오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심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주님의 빛과 생명이 약속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빛이신 주님께 우리를 맡기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강권하여 붙들어 주사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의 삶을 주님께 내어드려 맡김을 시작하게 하시옵소서.
그 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는 약속을 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자녀를 삼아 주시는 약속을 주셨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도록 하시옵소서. 살아가는 동안에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이 삶으로 천국을 받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고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림이 우리의 신앙에 중심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