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향한 사랑② 마태복음 5장 21-22절,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의 생각에 따르면, 부당하게 화를 내는 것과 욕을 하는 것도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근본적인 규범입니다. 인간 생명의 신성함이야말로 구약에서 사형이라는 형벌이 제정된 근거였습니다. 창세기 9장 6절,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성경에 따르면, 사형이란 살인자의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