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풀어주신다 누군가 폭행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울면 끝납니까? 아닙니다. 여전히 억울합니다. 화가 나는 감정을 쏟아 놓고 한바탕 울면 잠시 위로는 되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소를 하면 됩니다. 법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은 공의를 세워 줄 것이라는 신뢰가 종종 배신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합한 증거나 증인이 없을 수 있고, 인간이나 인간이 만든 법은 100% 공의로운 심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억울함에 대한 기독교적 해결 방식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의로운 재판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억울하고 원통한 일, 격분되는 일이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