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평화.. 두 가지 평화.. 평화를 얻고 평화를 지키려 할 때, 우리 모두가 걷는 익숙한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복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방어의 길입니다. '정복'은 나에게 위협이 되는 대상을 아예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정복해서 위협을 사라지게 하면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0
정복욕.. 정복욕.. 모두가 평화를 원하는데 왜 평화는 찾아오지 않는 것일까요? 또 모두가 평화를 기원하는데 왜 응답되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평화의 길에 대해서 배우지 못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려서부터 평화를 부수는 길에 대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웠습니다.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9
놀라운 메시아 평화 놀라운 메시아 평화 놀라운 메시아 평화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누님의 길을 배우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된 사람들이 걷는 길을 통해서 옵니다. 우리 모두가 평화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화'는 세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8
평화의 길 평화의 길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7
아버지가 없는 시대 아버지가 없는 시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어쩌면 "아버지가 없는 시대" 일지도 모릅니다. 예전 시대 사람들은 아버지로부터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먹을 것을 제공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무엇..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6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는 방랑의 길을 떠났던 작은아들에게 달려가 덥석 끌어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끌어안을 때 아들의 더럽혀진 몸과 돼지 무리에서 묻은 오물, 지독한 냄새 등을 자신의 몸에 묻힙니다. 깨끗한 옷이 아들로 인해서 더럽혀지고, 거룩한 향기가 악취를 바뀌었을 것입..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4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마치 큰 강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아래로 흐릅니다. 큰 강이 되기 위해서는 곳곳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줄기를 다 받아야 합니다. 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줄기뿐 아니라 도시의 공장..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3
예수님의 길을 알게 된다면.. 예수님의 길을 알게 된다면.. 진정 예수님의 길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욕망의 포로 된 우리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고, 분노의 포로 된 우리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혹 내 안에 아직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안에 미움과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지는..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2
예수님은 제3의 길 예수님은 제3의 길 우리 주님은 세상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진정 자유를 추구하고, 자유를 누리고, 자유를 외친 분이셨습니다. 단지 자신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만난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단 한 살마도 묶여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기에 이 땅에 있는..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1
제3의 길, 진리의 길 제3의 길, 진리의 길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와 아들들은 너무나 다릅니다. 누구도 아버지를 닮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두 아들 중에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을 아는 아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언젠가는 나를 닮겠지' 기대하면서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