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도전.. 예수님의 도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평화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정반대되는 말씀으로 도전하신 적이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30
떼제 공동체 떼제 공동체 공동체에 관심 많은 저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온 공동체는 프랑스의 떼제 공동체입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공동체 속에 있는 특별한 평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성경공부도 없었고, 탁월한 설교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하루에 세 번씩 찬양 예배를 드리는..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9
가운데 서신 예수님 가운데 서신 예수님 어떻게 평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은 가운데 서시는 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편에만 계시 지도 않았고, 우리 편에만 계시 지도 않았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 가운데 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8
팔이 안으로 굽는.. 팔이 안으로 굽는.. 평화의 길을 가는 사람은 가운데 서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평화를 좋아하고 원하지만 너무나 쉽게 실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경향..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7
에서와 야곱 에서와 야곱 제3의 길인 진리의 길에 대해 다룰 때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두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는 욕심과 분노가 꿈틀거리고 있던 두 아들을 오직 자비와 사랑으로 대해 주었습니다. 언젠가는 그들의 마음도 달라져서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을 배우게 되기..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6
힘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으로.. 힘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으로.. 분쟁 상황에서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는 방법은 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갈등과 분쟁 속에서 우리는 힘과 힘의 대결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힘이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당연해져 버린 논리입니다. 그 이유는, 힘이 없어서 평화를 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5
평화의 사도로.. 평화의 사도로..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세상에 평화의 사도로 보내셨습니다.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누가복음 10:15)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자로 보내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가는 곳은 평화가 있는 곳이 아..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4
갈등과 분쟁 속으로.. 갈등과 분쟁 속으로.. 평화의 길을 걷는 사람은 자신이 갈등과 분쟁 속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평화로운 곳과 분쟁이 있는 곳 중에서 어느 쪽에 살겠습니까? 당연히 평화로운 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갈등과 다툼은 누구나 싫..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3
피스메이커.. 피스메이커.. 본문인 이사야서 말씀에서처럼 늑대와 어린 양, 표범과 새끼 염소, 암소와 곰, 사자와 살진 소, 그리고 독사와 젖먹이, 뱀과 어린아이가 도대체 함께 있을 수 있는 사이인가요? 도저히 동거가 불가능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이 함께 평화롭게 지내는 그림, 도저히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2
미완성의 평화 미완성의 평화 우리가 이 찬양을 부르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평화롭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매우 커서 내 마음이 평화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풍랑이 있지만 그 위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기에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매..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