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주님을 본 자의 변화 부활하신 주님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그 모습을 절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제대로 본 사람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변화를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를 바라는 간절함이 진정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다시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서로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갔습니다. 이때 사람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