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이제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주님의 눈으로 들여다봅시다. 예수님은 자신이 본 그대로 우리가 보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니 주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잘못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각 편지의 초반에는 주님께서 자신이 어떤 분인지 소개하는데, 이를 통해 말씀에 의미와 권위를 부여합니다. 교회들은 그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다음 각 교회마다 잘한 일은 칭찬하고 잘못한 일은 나무라십니다. 나무도 정확한 지적이라 누구도 감히 의심하거나 토를 달 수 없습니다. 주님은 교회마다 잘못된 일을 회개하라고 말씀하시고, 회개하지 않으면 일어날 일도 경고하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