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04번재 이야기

예림의집 2021. 4. 26. 12:17

예림의집 2304번재 이야기

사색의 바다

놀라움의 쪽지..


격려의 메모나 성경 구절을 적은 쪽지로 누군가를 놀라게 해 보세요. 그 쪽지를 도시락이나 자동차 안, 책상 위에 몰래 넣어 둬 보세요. 그러고 나서 당신을 격려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또 여러 개의 쪽지를 당신의 생활공간 여기저기에 숨겨 두세요. 우연히 그 쪽지를 발견할 때마다 한 번 더 하나님께 가사를 드리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8장 25절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미련에 사로잡혀 불순종하면, 징계와 고난은 계속됩니다. 바로는 하나님 능력에 굴복하면서도 이스라엘을 애굽 바깥으로 내보내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계속 붙잡아 둡니다. 하나님은 재고 따지는 태도, 자기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미련을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올바름을 먼저 생각하라!
 
캘리포니아대학교 의대 연구 팀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실험했습니다. 맛난 음식과 좋은 환경 등 본능적이고 사회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의 안락함이 주는 감각적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과,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면서 노력할 때에 얻는 내면적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전자는 즐거움과 재미 등 단기적이고 편한 것을 구하는데 반하여, 후자는 밤잠 설치며 아이 돌보기, 치매 부모 섬기기, 인기 없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 것 등, 옳다고 믿는 것을 꾸준히 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전자가 후자에 비하여 몸 안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훨씬 빨리 증가하는 반면에 항바이러스 유전자는 감소했습니다. 감각적 생활을 주로 할 때에는 오히려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게놈(염색체)이 더 많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내밀한 DNA 차원에서부터 의미를 추구하는 삶을 더 좋아하는 셈입니다. 러시대학교의 알츠하이머 연구소 연구팀도 동일한 결론을 냈습니다. 뇌에 심한 알츠하이머 병변이 있어도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중시하는 태도는 치매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서 각종 만성질환을 막아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는 우리의 상식과 정반대입니다. 누구나 힘든 일은 피하려고 하는데, 우리 몸은 그것을 더 좋아한다니 말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원리는 전통적인 가르침과 일치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성경)",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 앞에서 올바름을 먼저 생각하라.)’가 지혜의 핵심 아니던가요?(윤재윤 변호사) 
 
그렇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언젠가는 썩어질 것들입니다. 반면에,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영원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더 선호합니다. 마음으로 옳다고 여기는 것들은 거의 돈이 되지 않거니와 그 수량이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본질은 오히려 그런 것들을 더 좋아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필멸자가 아니라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 영생을 위해 투자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영생의 갈림길은 예수님을 선택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단장 칼럼

부적격자 꼬리표 떼기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일에 자신의 약점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약점 때문에 손해 보고 무시당하고 공격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점을 극복하려고 많은 시간과 재정, 열정을 쏟아붓습니다. 현세대 사람들은 상대의 약점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노려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너 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고 애씁니다. 자신을 위장하고 부인하고 핑계를 대면서 방어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약점을 건드리면, 화를 내고 인생을 비관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결국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기고,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 쓸모없는 존재라고 단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점을 지닌 사람과 일하기를 좋아하십니다. 책임 못 질 큰소리만 치고 덜렁거리던 베드로, 혈기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를 모세, 비열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이루었던 야곱, 외국인 노예 출신의 전과자 요셉, 낮은 자존감과 뿌리 깊은 불안을 지녔던 기드온, 예수님이 친히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실 정도로 성격이 급했던 요한, 남자들에게 몸을 팔며 살았던 기생 라합..
이들 모두 너무나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었지만, 하나님 손에 붙들려 그분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까닭은, 역설적이게도 약점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9,10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였습니다.
가시처럼 여겼던 약점이 오히려 자신을 겸손하게 하고 능력 있게 살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또한 가장 추하고 연약한 십자가를 택하셔서 세상을 구하셨습니다. 숨기고 싶고 떼어 버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기본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그 약점을 통해 역사하시도록 내어드리면 됩니다. 당신이 가장 약한 때야말로 하나님의 손에서 최고의 사람이 되는 때입니다. 우리에게 붙어있는 부적격자 꼬리표를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떼어 버리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Q.T.

거짓된 회개, 반복되는 완악함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출애굽기 9:27-35).


31절의 "삼"은 삼과에 속하는 대마, 아마, 황마 등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삼에서 실을 뽑아 의복이나 줄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바로가 마침내 자기 죄를 인정합니다. 완악하게 버티던 바로는 일곱 번째 불 섞인 우박 재앙 앞에 무너집니다. 바로는 우박을 그치게 해 주면 백성을 보내겠다고 약속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향해 손을 펴자 우박과 비와 우렛소리가 그칩니다. 하지만 바로는 우박이 그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예전의 완악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바로는 약속대로 백성을 보내지 않습니다. 우박 재앙은 밀과 쌀보리가 자라지 않을 때 임했습니다. 


바로의 거짓 회개(27-30절).
하나님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하는 거짓 회개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바로는 전대미문의 재앙 앞에 처음으로 자신과 백성이 악했음을 시인합니다. 하지만 바로의 고백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첫째, 34절, 재앙이 멈추는 것을 보자 그가 곧바로 마음을 완악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27절 "이번은"이라는 말을 덧붙여 잘못의 범위에 한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죄를 가지고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잘못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종 모세는 바로의 회개가 거짓임을 압니다. 진심 어린 회개 없이는 선한 응답도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각 사람의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레위기 17장 10절,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혹시나 우리가 버려야 할 거짓된 회개는 없는지 스스로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완악해진 바로(31-35절).
돌이킬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치자 바로는 마음을 돌이켜 다시 완악한 마음을 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30절, 그가 다시 악한 길로 돌이킬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9장 12절, 여섯 번째 재앙에서처럼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완악한 마음을 품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기회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가 자기 뜻대로 완악한 마음을 품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지만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따르며 스스로 진노를 쌓는 자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2장 5절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을 찾고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다가도 환난이 지나가면 회개했던 것을 잊고 교만해지곤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교만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합시다.


"우리를 대신해 보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반복해서 짖는 죄는 없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거듭되는 기적 앞에서도 반복적으로 대적하는 악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우리의 신앙을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절대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시고, 우리의 모든 억울함과 고통을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하나님 나라에 멀지 않도록..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마가복음 12:33,34).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이었던 우리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믿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구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에, 우리에게 오늘을 지내면서 자녀로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소원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편이 되어서 천국 백성의 한 날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대한 첫째 계명에 주목하는 삶이 우리에게 마땅한 자세라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어떤 일들보다도 제일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림이라고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킴으로서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 예배자로 서게 하시옵소서. 계명을 지킴에 성실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함의 증거로 삼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는 그 계명을 온전히 지키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이 우리의 부족함과 죄악 됨을 드러내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배하는 시간에, 계명을 지키려는 마음에 부족했음과 다 지키지 못했다는 상한 심령의 고백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이로써 계명을 지키기에 부족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공예배 시간에, 하나님께로 나아갔을 때, 계명을 지키지 못한 지인임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한다면, 다른 이들의 부족함이 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느라 눈이 눈물에 젖게 하시옵소서. 계명을 지킴에서 부족했던 것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그 정도였다는 증거가 되고 있음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만일, 하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목숨을 다하도록 사랑했다면, 계명을 지키기에 모자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오늘은 계명을 지킴을 통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심령으로 우리의 가슴을 채워 주시옵소서. 언제까지나 어린아이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장성한 사람의 분량에 이르기를 원하옵나이다.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라는 자리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유치하지 않고, 온전한 모습으로 세워져 책임 있는 성도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거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멀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