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03번째 이야기
혼자만의 정전.. 시신만의 정전의 날을 만들어 보세요. TV, 라디오, 컴퓨터, 심지어 핸드폰도 없는 날.. 정전의 날을 선포해 보세요. 전화기 코드를 뽑고, 필요적이지 않은 모든 전자기기의 코드도 뽑고, 핸드폰도 꺼 놓고, 그리고 촛불을 켜보세요. 평소에 외워두었던 성경 구절을 묵상하거나 어둠 속에서 사랑하는 이와 소소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시끄러운 소리도,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도 없이 고요한 마음으로 밤새 잠들 때까지 하나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 |
출애굽기 8장 19절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그동안 모세와 아론의 이적을 흉내 내던 애굽의 요술사들은 사방에서 덤벼드는 이로 인해 괴로워하며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합니다. 더는 얄팍한 눈속임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 것입니다. 요술사들의 눈속임에 거짓 위안과 평안을 얻던 바로 당황합니다.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은 세상이 주겠노라 떠드는 거짓 평안과 위로가 아닙니다. 진정한 평안과 위로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이 임할 때만 누릴 수 있습니다. ![]() |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나이 마흔이 넘어서면 고약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대담하도록 사실적으로 벗겨지는 머리, 빗살무늬토기처럼 자글거리는 주름, 더는 중력을 이기지 못하는 가슴, 툭 튀어나오는 뱃살. 마흔이라는 나이는 이승과 저승 사이의 반환점이거나 삶의 종착을 향하여 뛰어가는 출발점과도 같습니다. 영화 ‘멋진 인생’에서 주인공 조지 베일리는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자, 베일리는 자살을 시도합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리라"라고 할 만큼 상황이 비관적이었습니다. 그때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그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알 수 있게끔, 그가 과거에 행했던 장면들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해줄 형이 없어 동생이 죽고, 약사의 실수를 막아줄 사람이 없어 의료사고를 저지른 약사는 범죄자가 되고, 악덕 부동산 개발업자의 음모를 막아낼 사람이 없어서 동네 주민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게 되고, 베일리의 아내가 될 메리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베일리의 자식들은 태어나지 못했으며, 어머니는 못된 성격의 늙은이로 살아갑니다. 삶의 극단에 몰려 죽으려고 했던 베일리는 다시 삶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동화(童話)적인 구성이지만, 1970대에 재평가를 받았을 만큼, 영화가 품고 있는 메시지는 풍부합니다. 저는, 그 메시지 중의 하나로써 "친구 없는 삶이야말로 실패"라는 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삶은 스스로의 성을 쌓고 아무와도 교류하지 않은 체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혼자가 아닙니다.(레지나 브렛)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불필요한 존재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경륜 안에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증거를, 위의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살지, 그것은 각 사람이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바로, 천부인권(天賦人權)인 자유의지(自由意志)입니다. 가룟 유다에게도 그 자유는 있었습니다. 하건만, 많은 사람들이 그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일리’도 그럴 뻔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여러분의 자유의지는 누구를 무성을 선택하며 살아갑니까? ![]() |
질그릇에 담긴 보배 대부분의 사람은 지식과 지혜, 능력과 명예가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성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목숨 걸고 실력을 키웁니다. 하나니도 더 배워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도달하려 애씁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라고 그 기준에서 자유로울까요?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한사도 하면서, 슬그머니 세상의 인재상을 기준으로 내세우지는 않았나요? 주님은 사람의 힘을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면 반드시 깨어지고 분쟁이 생깁니다. 허무와 실의, 더 큰 절망과 좌절이 남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 중 누가 가장 어리석을까요? 더 많은 지식과 능력을 자기 안에서 끌어내려고 시간과 힘을 쏟아붓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는 부족하고 부적합하다"라고 생각하며, 어떻게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자신을 쥐어짭니다. 하나님은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때도 말입니다. 베드로는 끝까지 예수님 곁에 남아 지켜드리겠다고 몇 번이나 호언장담했습니다. 많은 제자가 이런 열정과 의지를 높이 샀지만, 결국 베드로의 결단은 고독하고 외로운 스승을 배신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직후, 닭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그제야 베드로는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모든 것을 망쳐 버린, 무능하고 별 볼일 없는 자신을 말입니다. 낙망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그물을 잡은 베드로는 예수님과 재회합니다. 예수님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시고, 베드로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많은 물고기를 잡습니다. 베드로는 비로소 주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제야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고백하게 되고, 하나님 손에 붙들린 인생을 살게 됩니다. 반면 사도 바울은 베드로와 다른 입장에서 이 진리를 깨닫습니다. 바울은 풍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등 교육을 받은 수재 중의 수재였고, 초강대국 로마의 시민권을 소유한 기득권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보잘것없고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자신의 실상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7). 바울은 자신이 질그릇처럼 약하고 부족하여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이지만, 그 안에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보배로운 주님이 모든 일을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감사하고 만족하며 기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질그릇이라면 그 보배는 당연히 예수님이십니다. 가정과 교회, 일터 속의 자신이 기준 미달, 부적격자로 느껴진다면, 근심과 불안, 걱정을 멈추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의 과거는 어땠나요? 지금보다 훨씬 더 미숙하고 연약했으며 경험도 부족했습니다. 그때도 당신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당신만의 힘과 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이룬 것이었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못하니까요. 그러면 대체 누가, 어떻게 한 일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자신을 너무 채근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실수하지 않으려고 늘 긴장하는 삶을 멈추십시오. 베드로와 바울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용납하고 끌어안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당신 자신에게 말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조금 모자라도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내가 한 일은 없고 오직 하나님이 하셨으며 앞으로도 하실 거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이들을 사용하십니다. 큰 자나 작은 자나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
타협과 완악함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애굽기 8:25-32).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버티고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되는 재앙에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바로와 모세의 협상이 진행됩니다. 바로는 애굽 땅 안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는 모세의 요청을 허락하는 듯하면서 자기를 위해 간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파리 떼가 떠나자 마음을 완악하게 한 바로는 백성을 보내지 않습니다. 바로가 제시한 타협안(25-27절). 성도는 세상과의 타협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을 선택해야 합니다. 미련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면 징계와 고난은 계속됩니다. 파리 떼로 인해 애굽 땅이 황폐하게 되자 바로는 절반의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이 능력에 굴복하면서도 이스라엘을 애굽 바깥으로 내보내기를 꺼려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이 땅에서 곧 애굽 국경 내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계속 붙잡아 두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것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 세상은 서로 한 발씩 양보하자며 타협안을 가지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세상과의 화합을 병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둘째, 오만한 바로는 자신이 하나님과 협상할 위치에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오만은 도리어 그의 패망을 확정 지을 뿐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절반의 타협안을 제시할 때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시다. 바로의 변절(28-32절). 하나님은 재고 따지는 태도, 자기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미련함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상대방의 완악함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내어 28절, 광야에서 하나님께 제사드리게 하겠다고 약속하자, 모세는 내일 파리 떼가 떠나갈 테니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간구대로 파리를 완전히 제거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와의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8장 22,23절, 이스라엘 사람과 애굽 사람을 구분해 파리 떼를 보내시고, 또 정하신 때에 물리치심으로 그분의 주권을 명확히 보이십니다. 그러나 바로는 습관처럼 다시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버팁니다. 반면 모세는 부르심 받을 때와 달리 사역을 시작한 후에는 어떤 동요나 좌절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세상이 습관적으로 완악하게 굴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세상의 끝없는 배신과 완악함에 부딪힐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주님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세상 권세가 내놓은 타협안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타협과 화합의 경계가 모호한 이때에, 비록 융통성이 없어 보일지라도 명확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셔서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하나님의 일에 대한 소원을 품게..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한복음 6:29).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가장 적당한 시간에 제일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곤고해졌을 때, 전에 같았으면 자신을 비관하고, 세상을 저주하며 지내었을 텐데 주님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해 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십자가 아래로 다가서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에 우리를 드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드려진 삶에 도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가르쳐 주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도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깨닫습니다. 사람으로 영생을 얻도록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영생에 이르고, 저 죽어가는 자에게 예수님을 믿게 해서 영생을 얻도록 함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도록 해서 영생을 얻게 하는 일에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지내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이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들에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썩지 않는 양식이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인 것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의미를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예수님을 저의 심령에 주님으로 환영하고 영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아버지를 향해서 심령으로 순종하는 것이라 깨닫습니다. 우리의 심령에서 주님을 거역하거나 거절하거나 배척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오늘을 지내면서 썩은 양식을 위해 일하지 않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입술의 말로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예수님이 주님이 되심을 기적과 이적으로 다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주님의 기적에 동참해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지금 이후, 오늘 종일을 지내면서 하나님이 첫째가 되어 주시옵소서. 우리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첫째로 여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소원으로 우리를 뜨겁게 하사 예수님을 믿음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지켜 주고, 격려가 되어 주는 교회를 첫째로 삼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시간을 첫째로 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삼아주셨사오니, 하나님께서 계시는 집이 되기 위하여 거룩함으로 자신을 지어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교회의 성도들과 서로 연결되어 성전이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경험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주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소망하고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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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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