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45번째 이야기
성령님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하나님의 거룩함과 나의 욕구 사이에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걸어가려고 방향을 정하는 그때,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는 위로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아가 성령님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집니다. 따라서 성령의 검에 찔린다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나를 사용하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버려두지 않고 쓰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깨어질 때 철저하게 깨어집시다! ![]() |
이전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미국의 한 자선단체가 "기금이 없어서 문을 닫는다."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뉴스를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설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날 그 소식은 제 마음을 내내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광고를 봤을 때, 저는 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저는 “만일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시면 이런 단체를 돕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다리셨다는 듯이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그것도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사실 월급쟁이들은 아무리 보통 사람들보다 몇 배로 월급을 받아도, 집 월세와 카드 값, 그리고 세금 등을 지불하고 나면, 저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은 세금이 많아서, 저축은 그야말로 꿈같은 일입니다. 그런 형편에 남을 돕겠다니, 고작해야 한 달에 몇십 달러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좀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면 사업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3년 1월에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몇 개월 만에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 직후라서, 또 몇 개월을 집에서 쉬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을 팔려고 내놨지만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약 값이 없어서 동료환자에게 약을 구하러 다닌 적도 있습니다. 그런 중에도, 저는 제 삶의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업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 바로 그 무렵이었습니다. 아내는 1년을 말렸습니다. 대수술을 받은 탓에 얼굴은 부어있고, 먹는 약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날 이후로 오늘까지, 하루에 한 움큼씩 약을 먹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그렇게 약을 먹으면서 무슨 사업을 하느냐?"라는 거였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는 저를 배려해서 "설계 프로젝트만 따오라"라고 했지만, 저는 더 이상 회사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사람을 고용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려면 회사로 돌아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조직이 필요했습니다.(하형록) 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사자성어 중에 "인간모사 성사재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그 일의 성공 여부는 하나님께 있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일의 시작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이어야 한다."라는 말입니다. 아무튼, 믿음 안에서 하는 일은 일의 시작과 과정이 정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요일 3:17).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35-그리스도의 세 가지 사역 그리스도의 세 가지 사역, 즉 선지자, 제사장, 그리고 왕으로서의 사역에 대한 존 칼빈의 설명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해하는 데 크나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의 설명을 근거로 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로서의 그리스도는 예언의 대상이고 주체이셨습니다. 그의 위격과 사역은 구약의 초점입니다. 그러나 그분 자신이 선지자이기도 하셨습니다. 자신의 예언자적 말씀 속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서의 자신의 역할이 주된 주체였습니다. 또한 선지자로서의 중요한 활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을 뿐 아니라 그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즉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초고의 선지자이셨습니다. 구약의 선지자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이야기한 것과 달리 제사장은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위대한 대제사장의 역할도 수행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정기적으로 제물을 바쳤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영원히 유효한 제물을 바치셨습니다. 아버지께 바치신 예수님의 제물은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영원한 제물이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제물인 동시에 제물을 바치는 분이셨습니다. 구약에서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중재하는 사역이 서로 다른 개인에게 분리되어 있었던 반면, 신약에서는 세 가지 사역 모두가 예수님 한 분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편 110편의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는 다윗의 자손인 동시에 다윗의 주이십니다. 또한 그는 제사장이시며 왕이시고 죽음을 당한 양이시며 유다의 사자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온전하게 이해하려면 그를 선지자나 제사장, 혹은 왕만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세 가지 사역 모두가 완벽하게 성취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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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이 고난받는 자의 소망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 만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다면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실상은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아니하도록 나는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노라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내가 그것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왕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리라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알리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만일 내 밭이 나를 향하여 부르짖고 밭이랑이 함께 울었다면 만일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출을 먹고 그 소유주가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밀 대신에 가시나무가 나고 보리 대신에 독보리가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욥기 31장 24-40절). 함께 읽은 본문은 어제 살펴본 1-23절에 이어 욥이 자신의 무죄한 과거를 되뇌며 과거에 그가 악행을 저질렀다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맹세로 끝맺습니다. 욥은 재물을 기뻐하지도, 해와 달의 빛남에 유혹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원수의 생명을 저주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은 모두 배부르고 나그네조차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욥은 이런 자신을 누가 고발하겠다면 고소장을 써보라고 하며, 지신의 그의 고소대로 죄를 짓고 악행을 저질렀다면 그에 상응한 벌을 받겠다고 맹세합니다. 재판에 회부될 만한 죄악이 없다(24-34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이 확실하면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섬기지 않습니다. 욥은 금이나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보다 앞세우지 않았고, 풍부한 재물이나 하늘의 해와 달도 믿고 의지할 대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해와 달이 아무리 아름답고 눈부셔도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27절, "내 손에 입 맞추었다면"은 "손으로 입맞춤을 보냈다면"이라는 말로, 해와 달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반해 그것을 경배하는 표시로 제 손에 입 맞추는 행동을 뜻합니다. 이는 우상숭배입니다. 이는 당시 사람들의 은밀한 우상 숭배의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두지 않도록 예민한 분별력을 갖고 철저히 삼가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기는 힘과 지혜를 공급하시는 유일한 주권자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았고, 자신의 적들을 저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성경의 대 강령인 "이웃 사랑(원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우리도 욥의 구체적인 이웃 사랑을 본받아 우리의 삶에서 실천할 이웃 사랑은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명예 선언이 될 고소장(35-40절). 욥은 또한 자신의 죄악을 숨기지 않았고, 공중 앞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욥은 자신이 재판에 회부될 만한 죄악이 없음을 강력히 피력합니다. 욥은 법정 소송을 연상시키는 세 가지를 언급합니다. 첫째, "들어줄 사람"을 요구합니다. 이는 법정 소송에서 재판장을 의미합니다. 둘째, 전능자(하나님)로부터 응답이 오기를 바랍니다. 셋째, "고소장"을 원합니다. 고소장은 소송 상대자가 욥의 범죄 사실에 대해 기록한 "소송장"입니다. 욥은 법정 싸움에서 무죄 선고를 확신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도록 고소장으로 자신을 장식하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욥은 38-40절, "땅"과 관련해 어떤 불의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욥의 "무죄 맹세"는 하나님이 응답하시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욥의 확고한 신앙은 결국 38-42장의 고난을 이겨내게 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욥처럼 확실한 자기 선언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 후에, 우리의 결백함을 아시는 주님께 담대히 구할 것은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향한 열심을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자여도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며, 은밀하게 죄를 품지 않으려 한 욥을 보면서 하나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웁니다. 죄와 유혹이 넘실대는 세상 속에서 말씀의 울타리를 넘지 않게 하시옵소서. 탐나고 빛나는 그 무엇에도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무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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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성경의 영웅들 중에서 저는 다윗처럼 존경할 만한 인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은 하나님께 귀를 기울였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귀를 기울일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인도, 지도, 훈련 그리고 용기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다윗의 삶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사실이었습니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63편 2절입니다. 시편에서 다윗의 기도하는 삶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묵상할 대 한 네 가지에 주목해 보도록 합시다. 첫째, 다윗은 과거를 회고했습니다. 다윗이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고난의 시간은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겸손을 낳았습니다. 그가 도움받은 것을 회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억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로, 다윗은 하나님 자신을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에 초점을 맞출 때,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더욱 인격적이고 활발한 교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전 생애에서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셨고, 언제나 위대한 성공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홀로 인생을 살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우리의 기도생활이 혼자 말하기만 한다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하시게 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많을 것입니다. "주님, 나는 당신이 나에게 말씀하실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아나이다. 내가 그 말씀을 듣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
역사적 조망-최근의 가정교회 운동① 최근에 가정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거대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어떤 유형의 교회보다 전 세계적으로 가정교회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보고가 전해졌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형태의 교회보다 가정교회를 통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실제로 가정교회보다 더 적극적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교회 형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다음 현재 세계 각처에 일어나는 일들 중 극히 몇 군대의 모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중국"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정교회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중국 순회 선교회에 동참하면서 였기 때문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 선교사들은 중국인 현지 지도자들이 장래에 활동할 수 있도록 영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크게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1949년 공산주의 혁명 이후 거의 모든 선교사들과 외교관들이 추방당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림잡아 백만에서 이백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남았으며, 서구에서는 이제 중국이 영적으로 버려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자양(自養), 자치(自治), 자전(自傳)이라는 원칙을 내건 "삼자 애국운동"에 등록된 교회만 허가하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일명 "삼자교회"입니다. 이것은 외국 종교단체의 영향으로부터 중국 교회를 잘라내기 위해 고안된 것이 분명하지만 삼자 운동(TSPM) 교회들은 정부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가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66년에 중국에 붉은 군대는 남은 교회마저 폐쇄하고 그 후 13년 동안 신자들은 지하교회로 피신해야만 했습니다. 등록을 거부하거나 설교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체포되어 감옥에 가야만 했습니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1972년에는 비밀리에 존재하던 지하교회들에 대한 강제 등록이 뒤따랐습니다. 이런 조치로 인해 수천만 명의 신자들로 구성된 10개의 주요 가정교회 네트워크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중국 정부에 서신을 보내, 핍박을 중단하고 가정교회 지도자들과 연합하여 중국 정부에 서신을 보내, 핍박을 중단하고 가정교회 지도자들과 열린 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신앙과 관련된 정치적인 자유를 충분히 허락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내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의 구조와 역할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단했습니다. 하나, 지도자들을 순회 복음 전도자들과 가정교회 개척자들로 키운다. 둘, 팀 사역을 개발한다. 셋, 어떠한 교회 건물도 건축하지 않는다. 넷, 안주하는 성전 정신보다는 계속 이동하는 장막 정신으로 산다. 다섯, 오직 순회 사역자들에게만 재정 지원을 하고 지역 지도자들은 자립하여 생활한다. 현재 8천만 명에서 1억 3천만 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있습니다. 중국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가정교회의 단순성이 어떻게 교회 성장에 이상적인 바퀴를 달아주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 |
맘몬 신을 깨뜨리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주의 법도를 배우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썩어지면 없어질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신령한 것을 좇아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가 주님을 예배하면서 천국을 치는 삶이 된 줄을 믿습니다. 항상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저희의 행복이 되게 하시옵소서. 생명의 주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알기에 주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님께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릴 때마다 저희 속에 꿈틀거리는 맘몬 신을 깨뜨릴 수 있게 하시고, 사랑의 대상이 주님이심을 확실하게 시인하는 것이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지금도 사탄은 돈과 재물을 이용하여 자희로 하여금 주님을 멀리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단의 계략에 걸려 넘어가지 않도록 주님을 더 가까이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라고 하였사오니 돈보다 주님의 은혜에 매료되어 사는 저희의 모든 삶이 되게 아시옵소서. 주님! 물질의 주인은 우리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물질을 주신 것은 잘 선용하라고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35)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저희로 하여금 잘 주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 주님께 드려지는 우리의 삶도 복 있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베푸는 곳으로 향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유를 주고, 베푸는 것으로 사용될 때에 그것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임을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최선을 다해 베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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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나가는 군사 초대교회의 훌륭한 성도들이 대부분 마음이 불편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덮어 두고 싶어 합니다. 사실 그들은 마음의 평안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가 편히 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싸우러 간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주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성실하고 그분을 위해 고난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는 성도가 교회마다 적으도 몇 명씩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할 때 묵묵히 신뢰성 있게 하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뿌리는 신뢰성입니다. 신뢰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영성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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