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나유미 67

김애영 권사님과 데이트..

김애영 권사님과 데이트.. 오늘 아침 줌으로 회의하고 줌으로 레슨하고 아름다우신 김애영권사님과 데이트했죵... 권사님과 만나면 그냥 좋아요. 걱정 근심 내려놓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기를 서로 바라니까... 우리 데이트하다가 엄청 큰 벌이 우리에게 와서 나는 쟁반가지고 방어하고 권사님는 지혜로우신 분이라 얇은 책으로 때려 잡았죠 ㅋ 그렇게 잠깐 식사만 하고 헤어지고 집에 오니 우리 단장님이 보내주신 자두가... 와 있네요.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그 사랑이 감사합니다. 여태 신곡 나온 악보보며 구상하고 내일 드릴찬양연습 해 봅니다. 우리 어머니 우리 김목사님과 친구 정목사님 그리고 권사님 모두가 오늘은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폭탄맞은 집은 어쩌나... ㅠㅜㅜ 설겆이하고 청소하는 시간에..

눈물이 마를날이 없는 삶

눈물이 마를날이 없는 삶 어젯밤 긴급출동갔다가 밤샘하고 새벽 4시에 들어왔다. 4시에 그냥 들어올것이지 햄버거에다 차킨너겟까지 왜 그 시간에 먹었는지... 후회막심이다. 그렇게 아침 기도회를 안자고 셋팅해놓고 기다리다가 잠깐 누워있는다는것이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들어 6시부터 5분간격으로 울리는 알람을 계속 꺼가며... 기도회시간을 놓쳤다. 그럴거면 편안히라도 잘껄. 잔것도 아니고 안잔것도 아닌것이 이러니 맨날 졸리다. 아침부터 정비하는 날로 정해진 날. 차가 없으면 아무데도 갈수 없어 발이 묶이는 관계로 시동이 안걸리는 차를 고치려고 서비스센터에 왔는데 아침부터 삼성서비스 가서 기다림이 얼마나 진절머리가 나던지 한적한 우리시골동네보다 조금 더 시골동네로 일부러 왔다. 예상대로 사람이 없어 바로 내 차..

지노 코코쇼

지노 코코쇼 지노 코코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겨주시고 은혜주시고... 늘 귀한 사랑 받게 하시네요. 지노박선교사님 라이브연주에 저의 대표찬양을 드리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지노박선교사님 ~♡ 이렇게 좋은 시간이 또 어디 있을까... 밤새 찬양드렸으면 좋겠습니다 ㅎ #주님은 나의노래 #고마워요사랑해요 #내일일은 난 몰라요 #오직 예수뿐이네 그리고 함께 부르는 찬양까지~ 오늘 스튜디오에 친구 목사님이 응원오셔서 또 옛날이야기하면서 비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영화처럼..

오늘도 영화처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반드시 평안을 주심을 믿습니다. 저의 환경을 바라볼때 무슨 찬양이 나올것이며 무슨 기쁨이 있겠냐마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므로 어렵고 힘들수록 감사를 알게 하시고 시간을 아끼게 하십니다. 나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말못할 아픔까지도 복음이 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는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이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20년 가까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드리는 곳마다 따라다니고 찾아다니며 은혜가 사모되어 주님께 간절한 기도 드린 날들이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은 거저 받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감사도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그저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임을 어제 친구와의 통화 중에 친구가 사정을 말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내 사정을 누구..

십자가의 은혜

십자가의 은혜 주님의 도움으로만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 환경이 기도를 낳으니 감사만 해야겠습니다. 모든것은 주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지요 십자가은혜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 주님이 환경을 바꿔주시지 않아도 기도함으로 모든것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때를 생각해봐 지금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야... 그때.... 하나님이 하셨지. 하나님이 살리셨어. 지금도 하나님이 하실꺼야.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거야. 걷어가시는것도 다시 주시는것도 모든것이 주님의 뜻이니까... 죽는것도 사는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야 괜찮아 요즘 저와 우리 가정의 귀한 고백입니다. 그나저나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픈거냐 ㅜ

정리..

정리.. 살림정리 마음정리 주변정리 내 친구가 버리라고 했는데 별로 안버리고 다시 모두 서랍에 넣고 또 넣고 필요한 분에게 나눔헸습니다. 어제 받은 은혜도 감사한데 오늘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 구석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을 꺼내주었더니 새롭고 좋습니다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여룸옷은 꼭 입어야할것들 몇 벌만 남기고 모두 보관하고 우리 가족들 가을옷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살이 많이 빠져 못입는 옷들을 정리하고 약도 얼마나 많은지 정리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젼이 없고 쇼파가 없습니다 ㅋ 각자 방에서 할일을 할수 있게... 나는 시끄럽지 않아서 좋은데 아들은 엄마가 늘 노래부르고 피아노치고 가야금하고 어쩔땐 조용히 있고 싶다고... 하하하 그렇게 말하고 사실..

40년 만에 만난 친구

40년 만에 만난 친구 어제 일입니다. 40년만에 어릴때 친구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한 동네 살았고 동네 구석구석을 공감하며 기억할수 있는 국민학교 동창생 그리고 같은반이었던 친구 우린 둘은 같은 길을 걷고 있어서 더욱 신기해요~ 내가 앞에서 두번째 앉은것도 기억하고 .... ㅋ 기억속에 도장찍히듯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고 해요. 친구가 22살 군대 있을때 TV에서 노래하는 나를 알아보고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는 친구목사님 그때부터 궁금했었다고 ... 친구목사님 식사전에 기도해 주시는데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습니다. 40년만에 만남의 장소는 우리 가수 권사님 레스토랑에서 만나 권사님과도 교재했던 귀한 시간이었어요. 서로 응원하고 서로 존중하며 주 안에서 만날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지요~ SNS에서 알..

선교사님과 함께..

선교사님과 함께.. 온 종일 남편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심은 권사님께서 저녁은 선교사님께서... 에효...×2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선교사님과 여태 함께 드라이브하면서 축복찬양하다가 지금 귀가했어요. 원래는 점심식사 초대 후 레슨하고 귀가하는건데... 제 사정과 마음 아시고 위로 받게 하시고 사랑받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예수님 외로운 다윗 외로운 바울 외로운 족장들 외로운 예언자 존경하는 정성학목사님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책입니다. 제목만 봐도 울컥합니다. 저에게 너무 은혜가 되어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새 찬양 조환곤목사님의 곡 베드로의고백을 연습했는데 정성학목사님의 책과 찬양 그리고 저의 간절한 고백이 공감이 되어 ㅜ 주님 ~~

사천-남해-진주-김해-집

사천-남해-진주-김해-집 주일 새벽부터 ~~ 지금도 일정이 진행중입니다. 남편이 씩씩하게 잘 이겨내어 주니 이보다 더 감사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아픔이 이보다 더 클지... 머리가 하얗게 된지 몇일째.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니 저는 이 땅 가운데 엄청나게 큰 사랑의 빚을 지고 삽니다 ㅜ 저는 그 은혜를 갚을길이 없으니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줄 믿습니다. 참으로 귀한 섬김과 사랑을 받고 잘 왔습니다. 1300키로를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었으니 은혜입니다. 늘 감사한 김일곤목사님 노회장님 사모님 의리파 팽원진목사님 사모님 귀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멋진 남해대교, 거북선도 볼수 있어 좋았는데 어쩔수 없는 스케줄로 귀한 시간을 보냈지만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건지... 찬양드리는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