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나유미

사천-남해-진주-김해-집

예림의집 2021. 7. 12. 21:56

사천-남해-진주-김해-집

 

주일 새벽부터 ~~ 지금도 일정이 진행중입니다.

남편이 씩씩하게 잘 이겨내어 주니

이보다 더 감사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아픔이 이보다 더 클지...

머리가 하얗게 된지 몇일째.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니

저는 이 땅 가운데 엄청나게 큰 사랑의 빚을 지고 삽니다 ㅜ

저는 그 은혜를 갚을길이 없으니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줄 믿습니다.

참으로 귀한 섬김과 사랑을 받고 잘 왔습니다.

1300키로를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었으니

은혜입니다.

늘 감사한 김일곤목사님

노회장님 사모님 의리파 팽원진목사님 사모님 귀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멋진 남해대교, 거북선도 볼수 있어 좋았는데

어쩔수 없는 스케줄로 귀한 시간을 보냈지만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건지...

찬양드리는 예배 이외의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볼 수 있는 시간이

한편으로 부담이 너무 되어 시간시간마다 가시방석이었습니다.

대학 친구 거문고연주자의 응원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ㅠㅠ

어떤때보다 찬양 말씀이 더 와 닿는때입니다.

이것이 은혜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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