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선물.. 너무 황송하고 감사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피아노를 선물받게 하시더니 이번엔 찬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스피커를 선물 보내주셨고 맛있는 젖갈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것을 선물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서 기쁨과 동시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이제 음향이 없는 예배에서 , 교회에서~ 버스킹까지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귀한 사랑을 받게 하시는지 더 열심히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섬겨주신 분들을 공개하기가 죄송해서 성함을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이런 귀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열심히 살겠습니다. 스피커 정말 필요했는데 어떻게 아셨을까... ㅜ 하나님이 그 마음에 감동주셔서... .스피커 선물이 택배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