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의 제단을 허무소서!
바알의 제단을 허무소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새 노래로 주의 이름을 송축하게 하시며, 성령의 리듬에 춤추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안에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끊임없이 미혹하는 아세라상을 찍어내길 소망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깎아 만든 우상들 앞에 고개 숙이지 않으며, 죽은 자의 밥상 앞에 머리 조아리며 절하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세상이 주는 안전과 평안은 우리의 영혼을 노예로 만들어가는 음녀와 세상 왕들의 계략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