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장 29절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하나님을 만난 후 모세의 얼굴이 밝게 빛납니다. 그가 40일 동안 금식했음에도 얼굴이 수척하지 않고 빛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대면해 "말씀"을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생명의 빛임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우리를 빛나게 하는 것은 세상의 권세와 영광이 아닙니다. 말씀입니다. 성도는 날마다 빛과 어둠 가운데서 말씀의 빛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