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0장 38절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성막 위에 있는 "여호와의 구름"과 구름 가운데서 밤을 밝히는 "불"은, 하나님이 성막을 인정하시고 이스라엘과 동행하신다는 표징입니다. 또한 광야 여정 중에 이스라엘 백성의 머묾과 떠남과 방향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목격하는 믿음의 "공동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증언은 광야와 같은 때를 사는 우리의 약속과 희망이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으로 동행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