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출애굽기 33장 12절

예림의집 2021. 7. 4. 20:00

출애굽기 33장 12절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찌 모세의 이름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만큼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가 친밀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 "친밀함"이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과 함께하기로 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생각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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