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7, 8절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대적들은 "하나님도 너를 돕지 않는다."리며 시편 기자를 조롱합니다. 하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치며 원수의 조롱을 기도로 물리칩니다. 기도가 깊어지고 쌓이면, 구원을 바라는 간구는 구원을 확신하는 "선포"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담대히 노래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까닭은 환난 속에서도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그분께 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