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공동체적 책임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것을 나눌까, 다른 사람을 어떻게 세워 줄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또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감사하며 주님께 거저 받은 위로와 격려를 거저 나눕니다.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소중하게 대합니다.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남을 용납하며, 한마디라도 상대를 세우는 말을 합니다.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면 자신도 정죄와 판단에 매입니다. 내가 남을 정죄하면 누군가는 도 나를 정죄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세우고 소중하게 대하면, 그 자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히 여김을 받게 됩니다.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그 은혜를 나누며 다른 지체들도 경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