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교제의 축복
하나님과의 교제는 매일매일의 생활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듣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면, 섬세하고도 놀라운 변화가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첫째, 경건한 관점을 갖기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확실히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1:16-19). 바울은 하나님의 관점을 수용하기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밝은 시각으로 보게 되면, 문제들을 다루는 법을 깨닫게 되고, 온 세상은 훨씬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받는 압박을 없애는 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우리들의 경우처럼, 세상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을
경고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 33절). 셋째, 묵상은 평화를 가져옵니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서 자주 평화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평화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27). 세상은 참 평안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울도 세상은 하나님의 평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빌립보서 4:7).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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