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 진리 67-믿음과 행위 많은 사람이 선하게 산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은 완벽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완전하지 않은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만큼 선하게 살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의지할 대 우리는 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아닌 선행으로 칭의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율법주의의 이단에 빠지는 것이며 아무런 행위 없이 믿음으로만 칭의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율법 폐기론의 이단에 빠지는 것입니다. 믿음과 선행은 구분될 수 있지만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입니다. 믿음과 선행은 함께 가야 합니다. 우리의 선행은 믿음을 평가하는 데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칭의의 유일한 조건이라 해도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