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399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를 죽인 것에 대해, 우리가 감사를 모르고 살아온 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라는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감사치 않은 자신의 죄에 대해 "어찌할꼬?" 하는 사람마다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성경 읽기 싫고, 기도하기 싫고, 주님과 대화하기 싫습니까? 그렇다면 당신 안에는 십자가에 대한 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가 살았고, 십자가와 더불어 죽었다는 감격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자존심을 버리셨다..!

자존심을 버리셨다..! ​ 당신이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봉급을 조금 덜 받더라도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자존심에 상처가 나는 일은 절대 참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와 당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셨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실적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고, 죄인이며, 더 이상 가치가 없었을 때,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일에 대해 아무도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이제 제가 얘기하고 있으니,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맨송맨송한 사람이 되었다!

맨송맨송한 사람이 되었다! 이 얼마나 애통하고 원통한 일입니까? 교인들은 십자가에 대한 감격도 없이 교회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라는 단어를 들어도 맨송맨송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감격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이 헛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살을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점을 떼어주시고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의 생명을 그냥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이렇듯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습니까? 그분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않고,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까?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행실의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압니다. 당신의 행실의 열매는 어디 있습니까? 당신 자신의 구원의 열매를 보십시오! 당신 속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 속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행실을 보여주십시오! 우리의 구체적인 죄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이 사실에 마음이 찔려 회개할 때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이런 회개를 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생각하십시오. 우리에게 왜 회개가 터져 나오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죄는 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리트머스 시험지로 판별해 보라!

리트머스 시험지로 판별해 보라!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성질내고 잔인한 말을 했는지 떠올려보십시오. 우리의 지난 죄를 마치 비디오처럼 떠올려보십시오. 성질부렸던 그 일을 모두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죄를 토설하십시오. 지금 당신의 믿음을 리트머스 시험지로 판별해 보십시오. 자신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나를 위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속에 있지 않다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내 속에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까?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삶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세례를 통해..!

세례를 통해..! 대체 당신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소소하고 잘못된 관심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죄의식과 그 끝없는 사랑에 대한 감격으로 언제 돌아서려고 하십니까? 당신이 회개했다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내놓으십시오! 우리는 예수 십자가에 대한 눈물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눈물 한 번 흘리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예수에 대한 눈물과 통곡으로부터 구체적인 우리의 회개와 선행과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솟아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으로, 부활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스스로 위로하지 말라!

스스로 위로하지 말라! 우리가 예수님을 죽였다는 애통함을 통과해야 진실한 기쁨과 희락을 회복할 것입니다. 이것이 깊은 신앙입니다. 우리가 잘못 배운 경박한 신앙으로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위로하지 말라! 기독교의 엔터테인먼트화를 회개하십시오! 엔터테인먼트가 발달하면서 교회는 눈물이 사라졌습니다. 경박한 공연은 넘쳐나지만, 통곡의 회개 기도회는 사라져 갔습니다. 우리가 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오히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내가 예수님을 죽였다는 분명한 인식 아래 회개로 돌아서서 분명한 죄의 용서함을 받아야 비로소 성령 충만해집니다.

가해자 인식..!

가해자 인식..! "나 때문에 예수가 죽었다"라는 가해자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자신이 예수를 죽였다는 인식이 있습니까? "나는 2천 년 전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예수님의 손에 못도 박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금 예수 믿어 구원받았다고 하겠습니까? 믿고 회개한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값싼 회개에 지적 동의만 해놓고 구원받았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통회하며 예수님을 믿습니까?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가해자라는 의식 속에 그분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담치기 하려고 하는가?

천국을 담치기 하려고 하는가? ​ 교회에서 들은 수많은 위로의 말들, 성경에 나열된 수많은 약속의 말씀은 회개하지 않은 죄인에게 해당이 없음을 분명히 아십시오! 회개하지 않는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도끼만 기다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으니까 회개는 적당히 넘어가도 되는 것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도 맺지 않고 있으면서 어디 감히 천국을 담치기 하려고 합니까? 담치기 할 꿈도 꾸지 마십시오! 당신의 어깨에 매달려 있는 그 무거운 죄를 해결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긴 죄!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긴 죄! 우리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과 안전거리를 두는 것,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악의 표준으로 삼지 않고 아담 자신을 선악의 표준으로 삼은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찔리고 채찍에 맞은 것은 우리 죄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죽여놓고 그 아들의 아버지인 하나님께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예수 죽였음을 고백하고 전심으로 사죄해본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모든 죄를 고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