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아의 죽음의 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이날이 바로 옛 자아의 죽음의 날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동안 전혀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 근본적인 죄의 뿌리인 이 옛 자아의 문제를 예수 십자가에 못 박아 거듭남을 체험하십시오. "내가 편리하면 그것이 선(善)이고, 내가 불편하면 그것이 곧 악(惡)이다."라고 그렇게 내 마음대로, 편리한 대로, 나의 이익 본위로 선악의 규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 사람 곁에는 항상 돼지가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의 세속적인 가치관, 허영의 가치관이라는 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