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의 10가지 선언④ 여섯 번째 선언은 "우리는 유급 성직자가 아닌 일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권장한다!"입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전문직업인화 하는데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와 같은 종교적 계급 제도는 소위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에 거대한 간극을 벌려놓았고, 이는 일반 그리스도인의 사역 참여 결여라는 부작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 흐름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평범한 일반 그리스도인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맡겨진 직분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제적으로 감당하는 풀뿌리 기독교를 추구합니다(베드로전서 2:4-10).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유익을 얻도록 자신의 영적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사용하며 다듬을 수 있습니다(로마서 12:4-8, 고린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