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의 함정 첫째로, "자기도취의 함정"입니다. 찬양 집회를 인도하면서 본인의 생강에 따라 오늘 집회가 잘 되었느니 안 되었느니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는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확고한 인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찬양의 성공을 판단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둘째로, "관중들의 반응에 매몰되는 함정"입니다. 관중들의 반응에 따라 그날 집회의 성태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전국적으로 순회 집회를 해보면 지역에 다라 반응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덜한 것은 아닙니다. 찬양 집회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시작했다면서, 집회가 끝난 뒤에 관중들의 반응에 따라 일희일비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가 아닐 것입니다. 셋..